SPC그룹, 샌드위치전문점 타마티 오픈으로 중국진출 가속화
㈜파리크라상은 중국 진출 1년만에 순수 국내 브랜드인 “파리바게뜨”에 이어 “타마티”를 런칭함으로서 중국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하는 “타마티”1호점은 1,2층 약 100평의 대형규모로 마젠타와 핑크계열 색상을 기본으로 고급스럽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꾸며졌으며 중국 시장에서는 획기적으로 금연 구역 및 흡연구역을 분리 하고 무료 인터넷 서비스 제공 등 차별화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웰빙컨셉의 차별화 된 프리미엄급 샌드위치류와 점포에서 생면을 직접 제조, 조리하는 파스타, 기름기를 완전히 뺀 피자, 고품질의 쇼트케익, 신선한 샐러드, 커피, 와인 등 국내에서 판매되는 샌드위치 메뉴 외에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타마티 1호점을 오픈한 구베이(古北)지역은 고급상권 및 외국인 밀집 지역으로 지난해 9월 중국시장에 처음으로 오픈한 파리바게뜨 매장 바로 옆이다. 또한, 파리바게뜨는 현재 상하이에 7호점까지 오픈했으며 올해 안에 20개의 점포를 열예정이며 10월에는 베이징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SPC그룹은 1945년 설립이후 60여년의 제빵 Knowhow를 통해 일구어낸 기술력을 바탕으로 식품종합그룹으로 성장했으며 현재 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중국현지법인인 상해SPC 등의 프랜차이즈기업과 샤니, 삼립식품, SPL(물류회사)등을 포함한 식품종합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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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홍보팀 정덕수 차장 (031-740-5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