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자동차산업동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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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2015-02-09 13:19
과천--(뉴스와이어)--산업통상자원부(장관:윤상직)는 ‘15.1월 완성차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전년동월대비 생산 2.1%, 내수 8.5% 증가한 반면 수출은 2.8%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①(생산) 르노삼성의 닛산 로그(對美수출모델) 위탁생산이 큰 폭으로 증가한 데 힘입어 국내생산은 전년동월대비 2.1% 증가한 376,017대 기록

②(내수) 쏘렌토, 카니발, 티볼리, SM5 노바 등 신차효과와 RV 수요확대 등으로 전년동월대비 8.5% 증가한 132,337대 기록

③(수출) 엔저지속 및 러시아 등 동유럽시장 침체, ‘14년 말 수출호조에 따른 수출물량 선통관 등으로 전년동월대비 2.8% 감소한 249,675대 기록
* 달러대비 엔화환율(¥/$) : (‘14.1)104.12→(‘15.1)118.37(13.7%↑)

자동차 부품은 EU, 러시아, 브라질, 인도 등 주요 수출국의 경기침체, 해외 현대-기아차 공장으로의 조립용 부품 납품물량 및 KD수출 감소로 전년동월대비 7.3% 감소

‘14년 자동차산업(부품포함) 수출입 실적을 집계한 결과 수출 756억불, 수입 140억불을 기록하여 616억불의 무역흑자 달성.

①(수출) RV차량의 수출비중 증가 등에 따른 평균 수출가격 상승과 해외생산 공장 및 글로벌 업체로의 부품수출 확대 등으로 사상 최대 실적(756억불)을 기록

*완성차 평균수출가격($/대):(‘11)13,596→(‘12)13,760→(’13)14,534→(‘14)14,867
*수출실적(억불):(‘11)684→(’12)718→(‘13)747→(’14)756

②(무역수지) 역대 최고치 수출실적(756억불)에도 불구하고, 완성차 수입 증가로 전년대비 19억불 감소한 616억불(△3%) 기록

1984년 최초 흑자로 전환(0.1억불)한 이래 31년 연속 흑자 행진

특히, 자동차 부품은 동일본 대지진(‘11년) 이후 수입선 다변화 및 국내 부품 대체효과 등이 이어져 ’14년 사상 첫 對日 무역수지 흑자 0.24억불기록

*對日무역수지(부품,백만불):(‘10)△1,016→(’11)△934→(‘12)△367→(‘13)△84→(’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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