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2014년 하반기 우수심사관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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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2015-02-10 12:00

대전--(뉴스와이어)--특허청(청장 김영민)은 2월 10일(화) 오후 2시 15층 대회의실에서, 정확하고 공정한 고품질 심사를 통해 심사품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심사관 65명과 구성원들이 합심단결하여 고품질 심사를 위해 노력한 우수심사과 및 우수심사파트 35개 부서를 선정하여 시상하였다.

우수심사관 및 우수심사부서는 2014년 하반기 심사 건을 대상으로 기술분야별 평가관들이 개별 심사관들의 심사품질을 측정하고, 심사관들의 심사패턴과 심사품질이 반영될 수 있는 통계지표에 대한 정밀검토 작업을 통해 선정되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특허정보진흥센터 등 외부 선행기술조사업체의 우수조사원 17명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는 수상자 부모, 배우자, 자녀 등 가족이 함께 참석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다.

김영민 특허청장은 “지식재산권의 조기 권리화와 강한 지식재산 창출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심사관 및 조사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우리나라 기술발전의 견인을 위해 앞으로도 정확하고 공정한 고품질 심사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우수심사관 최우수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이철승 심사관(상표디자인심사국 복합디자인심사팀)
△박승배 심사관(특허심사기획국 의료기술심사팀)
△류민정 심사관(특허심사1국 농림수산식품심사과)
△우귀애 심사관(특허심사2국 가공시스템심사과)
△윤성주 심사관(특허심사3국 디스플레이기기심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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