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아웃도어 와이앤프렌즈, 헬스보충제 사업 매각 결정
- 아동 등산복 사업에 전념키로, 본격 구조조정 실시
와이앤프렌즈가 자사의 계열 사업인 단백질 보충제 게이너하우스를 공개 매각한다
박 대표는 “그동안 헬스보충제 게이너하우스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소비자 분들께 죄송하다며 하지만 급변하는 시장 경제와 불안한 경제 성장 전망치를 볼때 두가지 사업을 동시에 끌고가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판단, 단백질 보충제 게이너하우스를 더 잘 이끌어갈 기업에게 매각하는 것이 양쪽 시장의 상생의 길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단백질 보충제 게이너하우스 공개 매각 절차는 인수를 희망하는 기업에 한하여 자사의 이메일로 제안서를 받으며 빠른 시일 내로 새주인을 찾을 예정이다.
박 대표는 “지금이 여름 대비 몸만들기 다이어트 운동을 시작하는 시기라며 게이너하우스 매각의 가장 적절한 시기”라고 말했다.
아울러 “게이너하우스가 가지고 있던 유통 판매망도 새주인에게 양도되며 단백질 보충제 시장에 빠른 진입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와이앤프렌즈는 이번 구조조정을 준비하면서 아동 아웃도어 사업에 집중하고자 2014년 11월 사명을 와이앤프렌즈로 통합 완료하였으며 2015년 상반기부터 오프라인 매장 대리점 모집을 실시하여 판매망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키즈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와이앤프렌즈는 최근 2015 봄 신상 촬영을 마치고 고객들에게 새로운 아동 등산복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ynfriend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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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앤프렌즈
마케팅 기획팀
이성민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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