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서관협회, 월간지 ‘도서관문화’ 2월호 발행
이번 2월호는 ‘도서정가제’가 시행됨에 따라 현재 대학도서관에서 현재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 짚고, 도서관계에서 종합적인 의견을 모아 착한 도서정가제 실현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숙명여자대학교도서관 정동진 부장의 칼럼을 싣고 있다.
또한 지난해 이은철 성균관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의 국회도서관장 취임에 대해 한성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이용남 명의교수의 기고문을 담고 있다. 제1야당이 국회도서관 관장 추천권을 행사해 오던 관례에서, 여러 절차를 거쳐 국회도서관 최초 전문직 관장인 이은철 교수가 임명되기까지의 과정이 소개되었다.
이 외에도 2015년 도서관계 각 단체의 계획, 개관 1주년을 맞은 국립세종도서관 탐방기, 국내외 도서관 소식, 신설도서관 소개 등 다양한 내용을 개제하였다.
한국도서관협회는 다양한 도서관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월간지 <도서관문화>를 발행하고 있다. <도서관문화>는 도서관 전체 관종의 소식을 다루는 도서관계의 유일한 잡지로, 매월 25일 발행되며 단체 및 개인회원과 유관 기관 등으로 약 3,300부를 배포하고 있다. 국내외 도서관계 소식과 국내의 신설도서관 소개, 도서관계 현안 칼럼, 전국도서관대회 및 국외 도서관 관련 워크샵 참여 후기 등 도서관의 행사와 다양한 소식을 담고 있다.
<도서관문화>는 한국도서관 홈페이지(http://www.kla.kr)에서 웹진으로도 볼 수 있다.
<도서관문화> 2월호 목차
칼럼 : ‘도서정가제’시행에 따른 대학도서관의 문제와 해결방안_정동진
특집 : 2015년 도서관계 각 단체의 계획
도서관포커스 : 국회도서관장직, 전문가 임명까지의 멀고멀었던 길_이용남
도서관플러스 : 개관 1주년을 맞은 국립세종도서관 탐방
우리분야 새로 나온 책
한국도서관협회 소개
한국도서관협회(회장 윤희윤, 대구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는 ‘도서관법’ 제17조에 의거하여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1945년 설립 이래 우리나라 도서관계의 발전과 권익증진, 이를 통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꾸준히 노력하여 왔다. 전국의 공공, 대학, 전문, 학교도서관 1,280여개관과 도서관에 근무하는 개인 1,50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전문직 단체이다(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12개 부회 및 지구협의회(부회 9개와 지구협의회 3개)를 두고 있으며, 도서관계 주요현안을 연구 조사하기 위하여 교수 및 현장사서들로 구성된 16개 전문위원회가 활동하고 있다. 또한, 협회의 제반사무를 처리하기 위하여 2부 6팀 1사업본부로 조직된 사무국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l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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