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샵, 토스카나 음이온 팔찌·목걸이·시계 신제품 출시
- VDT 및 손목터널증후군, 손목 및 어깨 통증, 토스카나 예방 탁월
- 고대 그리스에서 시작된 돌에서 음이온이 나오는 것을 착안, 제품 개발
- 수시로 음이온 팔찌, 목걸이, 시계 출시하며 손목과 어깨 통증 완화에 탁월
에이티샵이 토스카나 음이온 팔찌·목걸이·시계 신제품을 출시했다.
컴퓨터의 스크린에서 방사되는 X선, 전리방사선 등의 해로운 전자기파가 유발하는 두통과 시각 장애 등의 증세를 VDR 증후군 (Visual Display Terminal Syndrome)으로 불리며 컴퓨터 단말기 증후군이라고도 하는데, VDT 증후군은 장시간 동안 모니터를 보며 키보드를 두드리는 작업을 할 때 생기는 각종 신체적 정신적 장해를 이르는 말이기도 한다. 게임, 인터넷 쇼핑 등의 장시간 컴퓨터의 사용과 더불어 스마트폰과 모바일 디바이스 등의 단말기를 오랫동안 보며 굳은 자세를 유지하거나 특히 엄지손가락을 많이 쓰는 경우에도 긴장성으로 유발되기도 한다.
또 다른 통증으로는 익히 유명한 ‘손목터널증후군’이 있다. 이는 ‘수근관증후군’이라고도 불리우는데 ‘수근관’이란 손목을 이루는 뼈와 인대들에 의해 형성된 작은 통로를 말한다. 여러 원인으로 내부 압력이 증가하는 경우 ‘수근관’을 지나는 정중신경이 압박을 받게 된다. 이때 손바닥 및 손가락, 손목 통증과 동시에 저림 증상과 감각 이상 증상이 있을 수 있다.
SK한의원 김지숙원장은 “손목터널증후군은 원래 가사 일에 누적된 주부들에게 많이 일어나는 증상이었는데 지금은 스마트폰과 컴퓨터의 사용 증가로 환자의 연령대 폭이 넓어졌고 증상들도 다양화 되었다”며 “특히 밤에 통증이 심해지기 때문에 숙면을 못하면서 통증과 비(非)숙면의 사이에서 피곤도까지 올라가 짜증의 표현까지 되는 악축의 비례적 현상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치료는 인대강화 주사요법이 있고 관절도수치료가 있는데 통증 주사와는 조금 다르다. 인대보다 삼투압이 높은 물질을 주입한 후 인대를 새롭게 재생시키는 원리인데 이것은 인대의 튼튼함을 목표로 하여 만성통증에서 해방될 수 있도록 인도한다.
기차 떠나고서는 기차를 잡을 수 없듯, 통증이란 것은 시작되면 잡을 수가 없다.
H+종합병원 정형외과 전문의는 “손목터널증후군의 가장 큰 적은 ‘방치’이기 때문에 손목이나 손 전체나 일부에 조금이라도 통증이나 관절이 어긋나는 증상이 생겼다면 가까운 병원에 가서 정밀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며, 치료 동안이나 후에는 재발 방지를 위해서 꾸준한 손목 아낌 관리가 필요하므로 키보드, 운전, 휴대폰 조작 등의 사용 시간을 자제하고 자세를 바르게 해야 하며, 통증이 있는 자의 경우에는 통증 완화 기간 동안 휴식이 절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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