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능력개발원, “신입사원 중 소명의식이 높은 직원은 10명 중 2명꼴”

서울--(뉴스와이어)--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이용순)은 2월 13일(금) ‘KRIVET Issue Brief’제69호 “신입사원의 소명의식과 직장 적응”을 발표하였다.

주요 내용

- 신입사원의 소명의식이 높을수록 직무만족도는 높고 이직의도는 낮음.

- 신입사원 중 소명의식이 높은 직원은 17.4%, 직무에 만족하는 직원은 12.4%, 이직의도가 높은 직원은 13.8%로 나타남.

- 중소기업과 대기업 신입사원의 소명의식은 큰 차이가 없으나 직무만족도는 중소기업(12.9%)이 대기업(9.6%)보다 더 높고, 이직의도는 더 낮음(중소기업: 13.1%, 대기업: 17.8%).

- 제조업 신입사원의 소명의식(18.1%)과 직무만족도(15.3%)는 서비스업(각각 17.5%, 11.5%)보다 높고, 이직의도는 약간 낮음(제조업:13.9%, 서비스업: 13.7%).

- 교육훈련을 실시·지원하는 기업에서는 신입사원의 소명의식(18.7%)과 직무만족도(13.3%)가 실시하지 않는 기업(각각 13.6%, 9.7%)보다 높고 이직의도는 낮음(실시·지원 기업: 11.1%, 미실시·미지원 기업: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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