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작가의 꿈 도전해요” 서울여행 작가단 활동 시작
- “이루고 싶은 여행자의 꿈, 지켜봐주세요”
트래블러로드 담당자는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1일까지 7일간 페이스북 한국어 공식 페이지(https://www.facebook.com/pincake.kr)에서 진행된 1차 서울편에서 총 84명이 지원 여행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메인 작가 5명, 예비 작가 25명을 선발했다"고 말했다.
게스트하우스 매니저이자 자전거 여행 마니아인 최종열씨는 여행을 통해 경험한 이야기를 온라인상에서 웹툰으로 소개해 자전거 여행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여행족이다.
그는 “이번 서울편을 통해 여행 웹툰이라는 자신만의 분야를 만들어가고자 지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마케팅 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김지혜씨는 “20대 중반 첫 해외여행을 떠나면서 여행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다”며 “서울편 작가 활동을 통해 자신 있는 맛집 소개와 꼭꼭 숨겨놓은 숨은 명소를 소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필명 ‘혼자 걷다’로 활동하고 있는 정소원씨는 방송국 조연출을 시작으로 지난 10년 동안 전국을 누비며 다양한 이야기를 접한 콘텐츠 제작 전문가로 “여행은 제게 있어 추억이고 기억하고 싶은 이야기입니다. 한 장의 그림을 통해 서울의 명소를 소개하겠다”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후배들에게 여행을 통해 느끼고 경험한 지식을 전달하고자 지원한 대학생 조완태씨와 평범한 직장인이자 한 가정의 가장으로 젊은 시절부터 준비했지만, 현실에 치여 미뤄왔던 세계 여행의 꿈을 PINCAKE을 통해 다시 시작한다는 오명환씨까지 총 30명의 여행자들이 여행 작가라는 꿈을 향해 첫 행보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오상용 대표는 “2주간 이어지는 이번 활동을 통해 PINCAKE은 3월 초 정식 서울편 플래닝 서비스를 오픈한다. 해당 지역에 사는 여행자들이 직접 관광지나 음식점 등 현지인이 추천하는 여행지를 소개하고 요리 레시피처럼 맞춤형 여행 일정을 제공하는 맛있는 여행 레시피는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여행자에게 진짜 서울을 여행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여행 작가단 활동은 지난 2월 9일부터 2월 24일까지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여행자들에게 서울을 소개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한다. 그리고 검수와 업데이트를 통해 3월 2일 홈페이지(www.mypincake.com)를 통해 공개된다.
트래블러로드 소개
PINCAKE는 맛있는 여행 레시피 PINCAKE라는 슬로건으로 여행전문가들로 구성된 여행분야 스타트업 기업으로, 여행 분야 글로벌 NO.1을 목표로 세계 최초 마우스 클릭만으로 여행에 필요한 예약, 일정을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지능형 플래닝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창업사관학교 4기 입교 기업으로 IBM 지원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서버와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여행지를 소개하는 매거진, 항공, 호텔 가격비교 등 여행자를 위한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traveller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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