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치료제 전문 LFB그룹 자회사 셀포큐어, 유전자 치료 의약품 제조 허가 취득
인간세포의 세포 외(ex vivo) 유전자 변형과 관련된 셀포큐어 팀의 전문 기술력이 ANSM에 의해 인정받게 됐다. 이 기술은 유전자 치료 의약품 제조에 대단히 중요하다. 이로써 셀포큐어는 혁신약품요법이라는 새로운 분야에서 산업 및 제약 업계 주요 주자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유전자 치료, 특히 세포 외 방식의 유전자 치료는 다양한 적응증에서 그 필요성이 높아지는 데 힘입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셀포큐어는 2014년 6월 셀렉티스(CELLECTIS)와 CAR T 동종 림프구의 임상용 뱃치(batch) 생산을 위한 제휴를 체결했다. 또한 셀포큐어는 2014년 유전자치료 분야에서 에머셀(EMERCell), 클리니덴트 바이오파마 인스티튜트(Clinident Biopharma Institute), APHP(Public Assistance - hospitals of Paris) 등의 바이오기술 기업과 제휴 계약을 맺었다.
피에르-노엘 리르삭(Pierre-Noël Lirsac) 셀포큐어 사장은 “셀포큐어의 다음 단계는 북미 시장에서 첨단 치료의약품의 임상 및 상용 뱃치를 제조하기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규제 요건을 충족시키는 것”이라며 “수개월 안에 이 중요한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크리스티앙 베숑(Christian Béchon) LFB그룹 CEO는 “셀포큐어는 유럽의 첨단 치료제 제조 분야 주요 기업이다”며 “셀포큐어의 사업 활동 국제화는 LFB그룹의 전체 전략과 발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셀포큐어(CELLforCURE) 소개
셀포큐어(CELLforCURE)는 2010년 첨단 치료용 의약제품 생산을 위해 LFB바이오테크놀로지스(LFB Biotechnologies) 자회사로 설립됐다. 파리 인근 레쥘리에 위치한 셀포큐어는 세포 및 유전자 치료 의약제품 제조와 일부 제품 유통을 맡고 있다. LFB그룹 자회사인 셀포큐어는 임상 단계 및 시판용 제조를 겨냥해 2013년 9월10일 가동에 들어간 최대 규모의 산업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이 산업용 플랫폼은 2012년 ‘미래에 투자’(Investing in the Future) 프로그램과 BPI프랑스(BPIFrance, 구 Oséo)의 지원을 받은 C4C 프로젝트 틀 안에서 설립됐다. 프로그램의 총 규모는 8000만 유로에 이르며 여기에는 중소기업 및 학계 연구팀이 개발한 5개 제품에 대한 상용 개발 비용이 포함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웹사이트(http://www.cellforcur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LFB그룹 소개
LFB(LFB S.A.)(www.lfb.fr)는 바이오제약 그룹으로 지혈, 면역학, 집중치료 등 다수 주요 치료 분야의 중증 질환 및 일부 희귀 질환 치료를 위한 의학제품을 개발, 제조, 판매하고 있다.
LFB는 프랑스 굴지의 혈장유래 의약품 제조사이자 세계 6위 제조사다. 또한 유럽에서 바이오기술에 기반한 차세대 의약품 또는 치료법을 개발하는 선도 그룹이다.
LFB는 해외 영업과 혁신 치료법 개발을 확대하는 성장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현재 LFB는 세계 40여 개국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2013년 총매출은 4억 7700만 유로를 기록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groupe-lf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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