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체장애인협회, 목재문화진흥회와 업무 협약 체결

- 목재 문화 진흥과 장애인 복지사회 구현 공동 노력

2015-02-13 17:17
서울--(뉴스와이어)--(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중앙회장 김광환)와 목재문화진흥회(회장 강호양)가 목재 문화 진흥과 장애인 복지 사회 구현을 위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13일 서울 서초구 목재문화진흥회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목재 문화 진흥과 장애인 복지 환경 개선을 통해 상생의 발전을 도모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15년에는 장애인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친환경 나무 누림터 조성을 확대하고, 장애인 대상 목재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공동 추진한다. 향후 장애인 목공 교육을 통한 취업 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양 기관의 시설과 공간을 공동 활용하기로 약속했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김광환 중앙회장은 “목재 문화와 장애인 복지의 결합은 힐링시대인 오늘날에 부합하는 좋은 만남”이라며 “친환경 목재로 장애인 생활환경을 개선하면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목재문화진흥회 강호양 회장은 “지속가능하고 친환경, 친건강 소재인 목재를 통해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즐기기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꾸준한 협력을 다짐했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소개
한국지체장애인협회는 1986. 12. 27 설립, 전국 17개 시·도협회와 230개 시·군·구지회를 산하에 두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개선, 사회참여확대 및 자립지원 등 장애인의 인권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순수 장애인 당사자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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