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월간유아, 영유아 인권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약 체결

2015-02-15 09:02
서울--(뉴스와이어)--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정광진)와 (주)유아림·월간유아(사장 형난옥)는 2월 13일(금) 11시 30분, 서울역 트레인스에서‘영유아 인권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동학대 예방 대책마련을 위해 인권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영유아 인권교육과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 인식과 태도를 변화시켜 질 높은 영유아보육 환경을 만드는 데에 목적이 있다. 협약 체결식에는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각 분과위원장, 시도어린이집연합회장 등 임원과 (주)유아림·월간유아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 체결 이후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주)유아림·월간유아는 영유아 인권교육을 위한 연구, 영유아보육기관 인권교육과 교재교구 보급, 영유아 인권교육 정책 홍보 등 어린이집의 영유아 인권교육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정광진 회장은“최근 영유아 인권보호와 예방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영유아 인권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 체결을 계기로 영유아 인권보호 및 예방교육 확대와 인권존중 문화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유아림·월간유아 형난옥 대표는“(주)유아림이 국가인권위원회, 국제아동인권센터와 함께 세계 최초로 개발한 유아인권교육 프로그램과 교구를 활용, 현장에서 동화와 놀이를 통한 프로그램 적용으로 영유아와 보육교직원의 인권이 향상되기를 바라며, 인권친화적인 보육 및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소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4만3천여 회원과 30여만명의 보육교직원의 봉사 기관으로, 2012년 3월부터 정광진 총회장이 연합회를 이끌고 있다. 한어총은 보육교직원의 근무환경 및 처우개선과 보육료 현실화를 구호로 삼아 보육의 질을 높이는 일을 하고 있다. 정광진 총회장은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민원해결을 위해 전담직원채용과 보육정책연구소를 설립하여 회원들의 권익과 보육정책 다변화에 대처하는 정책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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