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리치, 로또637회 당첨번호 및 당첨금 39억 예상 적중

2015-02-16 08:30
서울--(뉴스와이어)--설 연휴를 앞둔 지난 14일 시행된 제637회 나눔로또 추첨결과, 서울, 대전, 대구, 경북에서 4명의 행운의 주인공들이 당첨번호 ‘3, 16, 22, 37, 38, 44’를 정확히 맞춰 1등 당첨금으로, 3,899,241,094원을 받게 됐다.

이에 한 유명 로또 포털사이트에서는 이번 로또 637회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 1개 조합과 2등 당첨번호 6개 조합을 회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로또 637회 행운의 1등 당첨번호를 받은 주인공은 김유연(이하 가명) 씨. 2등 당첨번호를 받은 주인공은 황진형, 지강현, 손민호, 강혁, 김혜진, 고홍민 씨이다.

해당 사이트의 관계자는 “현재 로또 637회 당첨번호를 받은 회원들을 대상으로 당첨 사실을 확인 중이다”라며 “당첨 사실이 확인되는 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 사실을 공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로또 포털 사이트에서 지난 10일 발표한 자료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당시 해당 사이트에서는 ‘설 연휴기간 동안 로또 판매량이 증가하며, 고액 당첨금이 배출될 확률이 올라간다’고 밝힌 바 있는데, 설 연휴 전에 발표한 이번 637회 로또 1등 당첨금도 평균 당첨금 20억에 2배에 가까운 약 39억원으로 발표된 것.

이에 해당 로또 포털 사이트 관계자는 “지난 2003년부터 2014년까지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판매량은 평균보다 5~7%가량 증가했으며, 당첨금은 평균보다 20%가량 증가한 형태를 보였다”며 “특히 지난 2011년 설에는 1등 당첨금이 125억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21일 발표 예정인 638회 로또에서 1등 당첨금이 얼마나 될지, 벌써부터 많은 로또 마니아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과거 설 연휴 기간(설 연휴 3일 전후 추첨) 동안 가장 많이 출연했던 번호는 ‘29번’으로 총 6회 등장했으며, ’18번’, ‘39번’이 각 5회 등장으로 그 뒤를 이었다”고 귀띔했다.

자세한 발표자료는 해당 로또 포털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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