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절문화원, 인성예절지도사 1,2급 과정 앞당겨 개설

- 인성교육전문가 양성 시급

서울,경기,대구,부산--(뉴스와이어)--지난해 말 국회에서 통과된 인성교육진흥법 진행의 일환으로 2015년 1월 말 교육부는 학교 인성교육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앞으로 인성강화에 맞춰 교육과정이 개편되고 대입제도도 개선된다. 올 중학교 자유학기제는 본격적인 인성교육의 출발점이다. 전문가 의견수렴을 통해 대입전형과 연계한 중장기 수능개편 방안도 마련된다.

​반면 현장에서는 인성교육 전문가가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학교, 어린이집, 기업 등 전 분야에서 인성전문가 수급불균형에 애로를 호소한다. 법안 통과 후 급조된 사이비 전문가도 등장해 믿을 만한 교육을 가려내는 것도 쉽지 않다.

​이 같은 사회적 문제를 해소하고자 (사)한국예절문화원이 ‘4차 인성예절지도사 1,2급 과정’ 개설을 앞당겼다. 당초 5월이던 과정이 3월 7일 동시 개설된다.

3월 초 개강하는 인성예절지도사는 교육부의 인성교육 의무화에 따라 인성교육의 이론 및 핵심가치인 예, 효, 정직, 책임, 존중, 배려, 소통, 협동 등 인성덕목을 활용한 실천체험학습과 지도안을 심도 있게 가르치는 인성예절교육 전문인 양성과정이다.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인성교육지도사로 활동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

대상자는 인성교육 담당 초·중등 교사, 유치원·어린이집 보육교사, 인성교육관련 종사자, 학교강의 희망자, 학부모, 일반인이다. 1급은 48시간 8주 과정으로 회당 6시간 8주에 걸쳐 매주 토요일에 진행한다. 교육수강 후 시험절차(필기, 실기)를 거쳐 합격하면 자격증(한국직업능력개발원 2014-3513)을 취득할 수 있다.

2급은 30시간 5주 과정으로 회당 6시간 5주에 걸쳐 매주 토요일 진행한다. 1급과 마찬가지로 필기와 실기시험을 거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우리나라가 인성교육에 주목하기 전부터 학교와 사회교육 현장에서 꾸준히 인성교육을 해 온 예절전문 교육기관이다.

특히 예를 강조한 (사)한국예절문화원(이사장 남상민·원장 전재희)은 홍익인간의 정신을 바탕으로 예와 효를 중시한 전인교육을 목표로 전통예절, 관혼상제, 청소년 예절, 인성예절교육(각급 학교, 기업, 기관 등)을 30여년 간 꾸준히 진행해 왔다.

현재 우리 민족 문화의 뿌리인 예의범절과 한국식 인성교육을 토대로 건강한 가정, 학교,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실천체험학습 위주의 교육콘텐츠를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를 원하는 사람은 (사)한국예절문화원 홈페이지(www.etiquette.or.kr/)를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 문의(교육팀 이다운 대리 02-391-1988)하면 자세한 답변을 들을 수 있다.

http://mediainsung.com/

웹사이트: http://www.etiquett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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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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