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희 오텍그룹 회장, 제4대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 회장 취임

- 보치아의 확대를 위한 4가지 목표 다짐

-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의 의미있는 활동 촉구와 용기 북돋아

뉴스 제공
캐리어에어컨
2015-02-16 10:29
서울--(뉴스와이어)--오텍그룹(회장 강성희)은 강성희 회장이 14일 양평동 오텍그룹 R&D센터에서 제4대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을 비롯한 오텍그룹 임원과 우원식 국회의원(前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 회장), 김성일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황기순 홍보대사 등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 임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3년 째 서울시보치아연맹 회장직을 수행해 온 강성희 회장은 지난해 12월 대한장애인보치아 연맹 총회에서 장애인보치아연맹 발전을 위한 역할과 오텍그룹의 사회공헌 활동 기여도를 인정받아 대의원 전원의 만장일치로 제4대 회장에 추대됐다.

강 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보치아의 세계대회 유치 ▲국내대회 확대 및 국가대표 상비군 활성화 ▲찾아가는 생활체육화 및 뉴스포츠로써 보치아 인식개선 ▲기업들의 후원 유치 확대 등 임기 동안의 목표를 다짐했다.

강성희 회장이 이끄는 오텍그룹은 보치아대회 외에도 2012년 런던장애인올림픽, 2012년 아시아태평양장애인대회, 2014 소치동계장애인올림픽 등에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며, 장애인 인식 개선과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와 제1회 서울장애인힐클라임대회에도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바 있다.

또한, 오텍의 장애인복지차량과 캐리어에어컨의 일부 모델의 판매 수익 중 1%를 기금으로 조성해 장애인 시설 및 소외 이웃을 지원하고 있다.

강 회장은 “보치아는 뇌성마비 중증 장애인과 운동성 장애인을 위한 스포츠로, 인간의 한계를 극복한 감동의 스포츠이다”며, “장애인 체육에 일반인들이 더욱 관심을 갖도록 노력할 것이며, 기업인들이 장애인 체육 후원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은 보치아의 생활 체육화 확대와 국가대표 선수 육성 및 발굴에 힘써, 2012년 런던장애인올림픽과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2014북경세계장애인보치아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국제대회에서 세계정상급 실력과 성적을 보여줘 장애인들에게 큰 용기를 주고 있다.

한편, 행사는 박소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보치아 국가대표 선수단의 참석과 오카리나 축하연주 및 김성일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의 축사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캐리어에어컨 소개
캐리어에어컨(www.carrier.co.kr, 대표 강성희)은 1902년 윌리스 캐리어 박사가 세계 최초로 에어컨의 원리를 발명한 이후 지난 100 여 년 동안 세계 최고, 최대의 에어컨 기업인 캐리어 코퍼레이션의 한국 내 법인이며 현재 특수전문차량 기업인 오텍을 지배주주로 맞이하여 새롭게 태어났다. 현재 광주광역시에 자체 생산기지를 보유하고, 가정용 에어컨, 상업용 에어컨, 산업용 에어컨 등을 국내외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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