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이 듣는 음악 앱 ‘해피독뮤직 2집-드라이브할 때’ 출시

- 귀성·귀경길 장시간 드라이브 해야 하는 설 명절 앞두고 출시

- 자연의 소리, 특정 고주파 등 적용해 강아지의 멀미와 스트레스 줄여줘

뉴스 제공
디온컴퍼니
2015-02-16 14:40
서울--(뉴스와이어)--강아지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차를 탈 때 멀미를 한다. 장시간 드라이브를 해야 하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반려견의 멀미 걱정을 줄여줄 수 있는 앱이 나왔다.

채널해피독(대표 곽상기)과 디온컴퍼니(대표 송준호)가 장시간 차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강아지의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멀미와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는 애견 전용 기능성 음악 앱 ‘해피독뮤직 2집 - 드라이브할 때’를 출시했다.

‘해피독뮤직 2집 - 드라이브할 때’는 수의과 대학 교수들과 실험을 통해 강아지가 차량의 진동을 통해 느끼는 공포심과 장시간의 드라이브로 받는 스트레스를 완화해 줄 수 있는 자연의 소리, 특수 음향 효과, 백색소음, 특정 고주파(강아지의 가청주파수 15~50,000hz)를 적용하여 제작된 애견 전용 기능성 음악이다.

디온컴퍼니 송준호 대표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강아지의 차멀미 예방법으로는 수의사로부터 멀미약을 처방 받아 먹이거나, 차를 타기 수시간 전에 음식을 주지 않는 방법이 있지만 이는 오히려 강아지의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야기시킬 수도 있다”며 “강아지의 차멀미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차에 대한 공포심과 스트레스를 없애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해피독뮤직’ 앱은 구글플레이(http://goo.gl/xi97r8)와 앱스토어(http://goo.gl/MFE512)에서 ‘해피독뮤직’을 검색하여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설 명절을 맞이하여 구글플레이의 ‘해피독뮤직 2집 - 드라이브할 때’는 23일까지 한시적으로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또한 앱 구매자는 강아지 전용 TV인 채널해피독 7일 무료시청권도 받을 수 있다.

해피독뮤직 시리즈는 앞으로도 ‘1집-산책할 때’와 ‘2집-드라이브할 때’에 이어 반려견이 아플 때, 태교, 외출할 때 등의 테마에 따라 연속 출시될 예정으로 영어, 대만, 일본 등 전세계 약 180여개국에 동시 제공될 예정이다.

해피독뮤직과 채널해피독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happydogtv.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디온컴퍼니 소개
디온컴퍼니는 2012년 설립, IPTV, 위성방송, DCATV, 스마트TV를 기반으로 한 양방향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디지털 TV 양방향 서비스와 스마트 디바이스 연동 서비스, 디지털 TV 3D 양방향 서비스 개발과 같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게임, 동작인식 교육게임, 3화면앵글 프로야구 방송, 디지털TV 멀티오디오방송 등 첨단 지능형 서비스 개발 경험을 갖고 있다.


해피독티비 소개
해피독티비는 2014년 1월 설립, 애견을 집에 혼자 두고 외출 할 때 보여주는 애견 전용 방송 채널해피독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 3월 해피독 인터넷 방송을 개국했고 같은 해 10월 LG유플러스, 12월 C&M강남.서초를 통해 방송을 시작했다. 국내 수의학 교수진의 자문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강아지의 정서와 눈높이에 맞게 개발되어 최초로 애견뿐만 아니라 견주도 함께 볼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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