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구정 맞이 사랑의 떡만둣국 나눔 행사 실시

- “떡만둣국 드시고 따뜻한 설 보내세요”

서울--(뉴스와이어)--하나금융그룹이 구정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14일,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하나사랑봉사단 임직원 및 가족 약 100명이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과 ‘사랑의 떡만둣국 나눔 행사’를 열었다.

독거 어르신들과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설날의 넉넉함을 전하고자 기획된 이날 행사에서는 봉사자들이 직접 만두를 빚고 떡을 썰었으며, 육수, 고명, 지단 등도 같이 포장했다.

이렇게 완성된 떡만둣국 200상자는 김장김치와 함께 금천구청을 통해 독거 어르신들과 저소득 가정에 전해졌다.

하나금융그룹 하나사랑봉사단의 한 직원은 “홀로 살고 계신 어르신들은 명절에 더욱 외로움을 느끼실 텐데 이 음식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금번 떡만둣국 나눔 행사 외에도 함께하는 사랑밭과 벽화 그리기 봉사, 해외 봉사활동, 해피쿠킹 등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해 왔으며, 매월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부를 모아 매년 2억 원 규모의 기부금을 마련하여 소년소녀가장, 결식아동,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문의 :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팀 070-4477-3807

함께하는 사랑밭 소개
함께하는 사랑밭(www.withgo.or.kr)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는 고통 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NGO이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창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나솔채], 노인복지시설[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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