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S테크놀로지, 2014년 매출액 1,000억 돌파… 최대 실적 달성

- 2014년 매출액 1,052억원, 영업이익 108억원을 기록하여 전년대비 각각 26%, 19% 성장

- 사업다각화 위해 시너지 낼 수 있는 빅데이터, IoT, 보안 관련 사업에 주력하여 지속 성장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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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MDS 코스피 086960
2015-02-16 17:09
성남--(뉴스와이어)--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놀로지(대표 이상헌, www.mdstec.com)가 창립 20년만에 연결기준 매출액 1,000억원을 처음 돌파하며 창립 이후 최대 실적을 달성하였다.

MDS테크놀로지는 2014년 매출액 1,052억원, 영업이익 108억원을 기록하여 전년대비 각각 26%, 19% 성장하는 경영성과를 거두었다고 16일 발표하였다. IT융복합 확산에 따라 자동차, 정보가전, 산업용, 국방/항공 등 전 산업 분야에서의 매출실적이 호조를 보여 명실상부한 국내 1위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단계에 필요한 토털 솔루션을 공급하는 유일한 회사인 MDS테크놀로지는 본사 기준 실적 집계 결과 SW 품질 향상을 위한 개발 솔루션 매출 비중이 전년대비 22% 성장하였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임베디드 OS 사업부문 매출액은 369억원을 시현하여 전년대비 18% 성장하였다.

특히 2013년에 인수한 유니맥스정보시스템은 안정적인 양산 사업 진행으로 지난해 매출액 91억원을 달성하며 전년대비 무려 225% 성장하였다. 진입장벽이 높은 국방 시장에서 방산업체로부터 우수 협력업체로 인정받으며 올해도 기술우위를 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외 지사를 통해 116억원의 매출실적을 달성한 MDS테크놀로지는 올해 인도에 법인을 설립하는 등 해외 시장 진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MDS테크놀로지 이상헌 대표는 ”다양하고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기반으로 SW개발 솔루션과 고객 도메인을 확대할 것”을 강조하고 “사업 다각화를 위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빅데이터, IoT, 보안 사업 등에 주력하여 지속적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MDS테크놀로지 소개
MDS테크놀로지는 1994년 설립된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으로서, 임베디드 개발 툴, 윈도우 임베디드 OS, SW 테스팅 솔루션 및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솔루션 등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단계에서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개발 효율성을 높이는 데 필요한 토털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국방과학연구소, LIG넥스원, 노틸러스효성, SK하이닉스 등 자동차, 휴대폰, 디지털/가전, 국방/항공 등 다양한 산업에 걸쳐 약 1,500여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 전체 인력 300여명 중 80%를 차지하는 엔지니어들의 임베디드 분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IT 융합 전문 교육센터인 ‘MDS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임베디드 SW 개발자들을 양성하는 데에도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commd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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