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간호학과, 2년 연속 국가고시 100%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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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
2015-02-17 13:57
군산--(뉴스와이어)--지난달 23일에 치러진 ‘제55회 간호사 국가고시 자격시험’에서 군산대학교 간호학과 4학년 40명 전원이 합격했다.

이에 따라 군산대학교 간호학과는 졸업생이 배출된 2014년부터 2년 연속 국가고시에 100%합격하는 영예를 얻게 되었다.

군산대학교 간호학과는 지난해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주관한 “2014년도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5년 인증을 획득하고 효율적 학습성과기반 교육체계와 우수한 커리큘럼 운용을 통해 우수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성과에 관련해 박민정 학과장은 “군산대 간호학과는 학생들의 학습성과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하기 위해 최신 실습장비를 구축하고 있고, 국가고시대비 특강과 모의고사를 진행하는 등의 지원을 하고 있다”며 “전문적 시설을 갖춘 시뮬레이션 센터와 실제 병원 임상실습과 동일한 효과의 실습환경이 구축되어 있어 학생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전문실무능력을 충분히 배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산대학교 소개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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