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우운세 ‘길잡이운세’ 앱, 설 맞이 이벤트 실시
헬로우운세에서 제작한 길잡이운세 앱이 설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길잡이운세 ‘앱’은 구글 마켓 또는 티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검색창에 ‘길잡이운세’를 입력하고 검색하면 결과가 나온다.
한편 이외에도 민족 최대 명절 설날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한국 민속촌 ‘설 맞이 복 잔치’ 2월 7일 ~ 2월 22일
설을 맞이해 개최되는 설 맞이 복 잔치는 크게 3개의 테마로 나누어 진행되는데 ‘운수대통 기원하는 세시행사’, ‘신년대박 대복기운 복맞이 행사’, ‘흥겨움이 넘치는 새해맞이 특별공연’ 등이다. ‘운수대통 기원하는 세시행사’의 경우 다양한 전통 세시 문화를 경험해볼 수 있으며 행사 기간 중 9호 가옥에서 주말에는 2015년 토정비결과 부적을 제공받을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전통 문화와 공연, 그리고 세시풍속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
서울대공원 ‘의기양양 2015 동물원 설 맞이 한마당’. 2월 18일 ~ 2월 22일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5일 간 열리게 될 이번 행사는 짧지만 알찬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봉산탈춤을 시작으로 전통놀이 한마당, 복슬복슬 福쓰기 한마당 등 아이들에게 동물들을 보는 것과 함께 설날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줄 수 있다.
특히 양의 해를 맞이해 양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 서울대공원 페이스북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얻을 수 있다.
남산골 한옥마을 ‘오(五)대감 설날잔치’. 2월 19일 ~ 2월 21일
19일부터 3일에 걸쳐 진행되는 오대감 설날잔치는 11시부터 17시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오대감 설날잔치는 다섯(五)채의 양반 댁에서 열리는 잔치를 콘셉트로 하고 있으며 떡국시식, 떡메치기, 차례상 해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마다 열리는 이 행사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관람은 무료로 할 수 있으나 일부 체험은 유료로 진행되고 있다.
청평 ‘청평얼음꽃송어축제’ ~22일
12월부터 열린 청평얼음꽃송어축제는 2월 1일까지 종료되는 것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많은 사람들의 방문으로 기간을 22일까지 늘렸다.
겨울철 호명산의 얼음꽃은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얼음에 구멍을 뚫어 잡아 올린 송어의 맛은 절정의 즐거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전통썰매, 인형로봇, 어린이 전통바이크, 4륜오토바이 등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레저 활동들이 준비되어 있어 볼거리, 놀거리가 다양하다.
대인은 12,000원 소인(초등학생)은 10,000원, 미취학아동은 무료로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helloun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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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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