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 재생 치료를 선도하는 셀프로테라, 2014 UBISTART 상 수상
- 중증 심근경색을 위한 치료법으로 매년 백만 명의 환자 치료 가능
7명의 저명한 제약 및 과학 전문가들로 구성된 국제 심사위원단은 9개의 프로젝트 중에서 혁신적인 심근경색 치료를 제출한 셀프로테라를 선택했다. 다른 프로젝트들 또한 모두 우수했으며 200여 건의 참가 후보들 중에서 선정된 것이었다. 이번 UBISTART 상은 12월 4일 모나코에서 열린 2014 갈리엥(Galien) 시상식에서 셀프로테라의 회장인 필리페 에농(Philippe Hénon) 교수와 장 클로드 젤쉬(Jean-Claude Jelsch) 최고경영자(CEO)에게 각각 공식적으로 수여되었다.
이번 영예로운 수상으로 제2단계 임상시험을 앞두고 있는 이 알자스(Alsace) 출신의 바이오 기술 회사는 전략적인 한 해를 맞이하며 더욱 선명하고 의미 있는 신호를 얻게 되었다. 뉴욕에서 유비프랑스-미국(Ubifrance-USA)에 의해 2014년 7월10~11일 진행된 UBISTART Tour의 일환으로 시작된 미국 회사 Biocardia(캘리포니아 주 샌칼로스)와 체결한 파트너십 계약 또한 강화되었다.
UBISTART - 증가된 가치와 성장 레버리지
갈리엥재단과 제휴로 진행되는 UBISTART(UBI Synergistic Transfer for Advanced Research Technologies) 상은 보건 분야에 종사하는 프랑스와 북미의 회사들 간에 국제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추진하며 치하하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주요 가치로 혁신, 과학적 우수성 및 상업적 목표를 내세우고 있다.
필리페 에농(Philippe HENON) 셀프로테라 회장과 장 클로드 젤쉬(Jean-Claude JELSCH) 최고경영자는 아래와 같이 수상 소감을 전했다.
“우리의 일상적인 활동과 완벽히 일치하고 동력이 되는 주요 가치들을 인정받아 2014년 수상의 주인공이 되어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북미 시장으로 가는 진정한 관문으로서, 이 UBISTART 상(뉴욕의 갈리엥재단이 파트너라는 점에서)은 우리의 개발과 완벽하게 조화를 갖춘 기회들의 유력한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다. 더욱이, 북미지역은 우리의 주요 시장 중 하나다. 캘리포니아 소재 회사인 Biocardia와의 제휴를 통해, 우리가 개발한 자동화 기술로 생산된 세포 이식편의 심장 내 주입에 필요한 카테터를 제공받는 것 또한 이러한 과정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국제적인 임상시험을 앞두고, 이번 수상은 우리의 열정을 북돋우고 우리의 연구를 정당화해준다. 우리는 프랑스의 우수성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이러한 획기적인 발전이 국경을 초월해 최대한 많은 환자들에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셀프로테라는 이번 수상이 새로운 개발 기회와 국제적인 시너지효과를 증가시키고 회사의 경제적 운영적 지속 가능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년 백만 명의 환자들을 위한 심장이식 수술의 대체요법
미래가 촉망되는 주요 업체로서 셀프로테라는 이 접근법을 통해 현재 발생하는 2차 심장부전을 피할 수 있는 혁신적인 중증 심근경색 치료법을 개발해냈다. 이 바이오기술 회사는 경색 후 심장병소의 구조적 및 기능적 재생을 가능하게 하는 독자적인 치료 기술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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