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우운세, 설 맞이 콘텐츠 업데이트 진행…‘신통방통 복주머니’ 이벤트 인기
인터넷운세 대표 업체 헬로우운세가 가족들 이색 설날 선물로 운세를 함께 보는 것을 제안한다.
운세가 단순한 물질적인 선물보다 온 가족이 모여 함께 운세를 보며 서로의 안부를 묻는 소중한 시간을 얻는 수단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헬로우운세는 사용자들의 금전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 맞이 이벤트 및 컨텐츠 업데이트를 진행, 사용자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최소 5,000원의 유료운세를 최초 1회는 무료로 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는가 하면 최대 50%까지 특가 할인된 운세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설날 복주머니에서 착안된 ‘신통방통 복주머니’ 이벤트의 경우 사람들의 가장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신통방통 복주머니는 3개의 복주머니 중 하나를 선택, 랜덤으로 무료 포인트를 지급받는 형태의 이벤트다. 사용자는 각 각의 복주머니에 얼마의 포인트가 담겨있는지 알 수 없으며 최대 100포인트까지 무료로 얻을 수 있다. 이벤트는 하루에 한 번 참여가 가능하며 매일 점심 12시 이후부터 참여가 가능하다. 신통방통 복주머니는 설날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다.
온 가족이 함께 모일 수 있는 소중한 시간, 설날. 가족 설날 선물을 돈 또는 상품권 등 물질적인 것만으로 그칠 것이 아니라 가족들과 함께 운세도 보고 이야기도 나누며 정신적인 풍요로움을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
헬로우운세 ‘앱’은 구글 마켓 또는 티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검색창에 ‘헬로우운세’를 입력하고 검색하면 결과가 나온다.
한편 통계 전문 사이트 오픈베이에서 내놓은 ‘설날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0% 이상이 ‘현금 또는 상품권’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식품(한우, 굴비, 곶감, 한과 등) 선물 세트, 치약 비누 등 생활 선물 세트가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오픈마켓 옥션에서 실시한 ‘설 선물에 들어가는 비용’에 대한 설문조사에서는 50% 가까이가 10만원 미만의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종합적으로 살펴봤을 때 설날 선물을 준비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현금 또는 상품권을 주거나 또는 받기 원하며 비용은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정도로 계획을 잡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최근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반영해주는 것으로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큰 부담 없는 ‘실속형 선물’이 인기를 끌고 있음을 말해준다.
이러한 소비자들을 겨냥해 대형마트에서 또한 손님 맞이에 분주하다. 절약형 선물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짐으로써 보다 저렴하고 실속적인 선물 세트 구성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대형마트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들도 단순한 현금이나 상품권, 선물세트가 아닌 더 의미 있는 명절 선물 준비에 한창이다.
웹사이트: http://www.helloun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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