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국방부, 급조 폭발물 탐지 강화 위해 CSI사의 허스키 2G 구매
인명구조 능력 향상
뛰어난 성능과 차량 생존성으로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진 허스키 2G는 지뢰로 의심되는 폭발물과 IDE를 감지하는데 사용되는 FASCAN 탐지 패널이 장착되어 있다. 성능이 강화된 허스키 2G는 향후 추가 센서 및 NIITEK 지표관통 탐지기(NIITEK Ground Penetrating Radar) 같은 부가기능을 도입할 수 있도록 출력과 성능이 더욱 향상됐다.
이번 계약은 CSI와 제휴사인 DCD 프로텍티드 모빌리티(DCD Protected Mobility)가 수주하게 되었다. DCD PM사는 허스키를 OEM 제작하는 협력업체 DCD 그룹의 자회사다. 허스키 차량은 지난 10년 간 전 세계에서 수 많은 생명을 구조하는 데 일조했다. 허스키 2G는 FASCAN 인터내셔널 탐지 패널뿐 아니라 TORC 로보틱스의 360도 동향파악 카메라 시스템 및 적의 RPG 공격으로부터 방어가 가능한 경량장갑인 QinetiQ사의 노스 아메리카스 QNET도 장착되어 있다. 이번 계약은 미화 7350만 달러 규모로 이라크 군병력 뿐 아니라 민간인의 생명도 보호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2인의 조종사, 오랜 작전 시간, 복잡한 센서
허스키 2G 2인 운전 차량은 더욱 길어진 군사작전 수행시간과 탐지력 증강이라는 수요에 맞춰 당초 미 육군용으로 개발되고 제공되었다. 차량 작동이 가능한 제2의 조정자를 통해 허스키 운전석은 차량과 주변 상황 인식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되고, 추가 운전자는 첨단 센서 시스템과 작전 환경의 주시와 분석이 가능해진다. 미 육군은 인명구조에 탁월한 본 차량 설계의 성과를 인정 받아 지난 2010년 올해의 혁신상을 수여받게 되었다.
패트릭 캘러헌(Patrick Callahan) CSI 대표이사는 “이라크 정부는 IED와 지뢰의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허스키 2G 차량이 꼭 필요하다고 결론 내렸으며, 이는 이라크 군병력의 역량 강화와 인명 구조를 목적으로 단행한 상당한 투자”라고 밝혔다. 그는 또 “이번 계약을 수주하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 이번 계약에 수반되는 프로그램과 여러 요구사항들을 지원하기 위해 국방부와 긴밀한 협력을 하게 되길 고대한다”고 밝혔다.
CSI는 지뢰와 급조 폭발물 및 불발탄 탐지 능력을 갖춘 방폭차량을 제작하고 서비스를 지원하는 업계 선도기업이다. 미군의 대지뢰 작전 및 인도적 지뢰제거 단체를 주로 지원하고 있는 CSI는 안전한 탐지와 숨겨진 위협을 인지할 수 있는 제품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c-s-i.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크리티컬 솔루션 인터내셔널 소개
CSI는 지뢰와 급조 폭발물 및 불발탄 탐지 능력을 갖춘 방폭차량을 제작하고 서비스를 지원하는 업계 선도기업이다. 미군의 대지뢰 작전 및 인도적 지뢰제거 단체를 주로 지원하고 있는 CSI는 안전한 탐지와 숨겨진 위협을 인지할 수 있는 제품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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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코스텔로(David Cost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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