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여행신문·KBS아카데미, 실전형 여행작가 아카데미 3기 모집

- 주말여행작가를 아시나요…평일에는 일하고, 주말에는 여행작가로 변신하는 예비 여행작가 모집

- 2015년엔 나도 여행작가! KBS아카데미 여행작가단 3기(3/25)

- 1년간 연재하고, 전자출판으로 데뷔하는 슈퍼여행작가 KBS 3기 3/25 개강

뉴스 제공
테마여행신문 TTN
2015-02-24 08:10
서울--(뉴스와이어)--KBS방송아카데미가 테마여행신문 TTN과 함께 예비작가, 여행블로거 등을 위한 여행작가단 3기를 공동 기획한다.

여행작가단 1기와 2기는 2014년 단 2회 개설되었으나, 수강생의 2/3를 차지하는 여대생과 2030 직장인 여성의 의견을 반영해 2015년에는 3월 25일 3기를 시작으로 분기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랭키닷컴 기준 여행신문 분야 6위에 선정된 테마여행신문 TTN은 여행미디어이자 전자출판사로써 ‘테마’를 강조한 여행콘텐츠를 통해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themetn) 등의 SNS에서 호응이 높다. 단순히 온라인 연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가이드북 ‘원코스’, 에세이 ‘원더풀’ 등의 다양한 전자책 시리즈물로 연계된다는 점에서 기존의 여행신문이나 여행출판사와 차별화된다. 삐급여행이란 필명으로 100권 이상의 전자출판물을 퍼블리싱한 조명화 편집장은 2010년 ‘당신의 캠퍼스를 가져라’(성하출판)을 출간한 이래 여행작가이자, 여행작가 아카데미 강사로 연세대 미래교육원, 마이크임팩트,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등에서 5년간 강연을 진행해 왔다.

조 편집장은 “단순히 이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수료 후 여행매체에 연재할 수 있도록 자신의 테마를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출판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컨설팅하고 있다. 전자출판 후 포털사이트에 인물정보로 등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신의 저서가 검색 노출된다는 점에서 퍼스널 브랜드 구축의 측면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진다”고 밝혔다.

조 편집장은 “수강생이 주 1회 연재를 통해 1년 후 전자출판을 통해 실제로 작가로 데뷔할 수 있는 것이 수업의 목표”라고 밝혔다.

테마여행신문 TTN 칼럼란은 ‘중국에서 만난 유학생’ 인터뷰를 연재 중인 최현광 특파원, 유스호스텔 여행기를 집필 중인 전 유스호스텔협회 회장 배한성 기자, ‘근대문화’ 칼럼을 공동 연재 중인 연세대 여행작가 수료생 등 다른 곳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개성있는 테마여행기가 업데이트되고 있다. 2월 12일 출간된 ‘원더풀 차이나 : 차이나서 미안해’는 현직 농협 인솔자로 활동 중인 위창균 작가가 1년간 연재한 50여개의 에피소드를 엮은 여행에세이다. 위 작가는 평범한 인솔자에서 여행작가 과정을 통해 작가로 데뷔한 후 전국 농협 센터에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해외 여행 에피소드와 글로벌 에티켓를 엮어 강연할 예정이다.

조 편집장은 “수강생들이 지금 당장 여행작가로 전업을 하기 위해 수강하는 것은 아니다. 평일에는 본업에 충실하되, 주말에는 여행과 창작의 즐거움을 누리는 ‘주말 여행작가’로써 활동하자면 다들 공감한다”고 밝혔다.

이론보다 실제 집필이 중요하다는 조 편집장의 여행작가단은 수료 후에도 온오프라인을 통해 컨설팅과 18,000원 상당의 전자책을 제공한다. 또한 3기부터 수강생의 공통적인 관심사를 파악해 공동 저술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미 ‘1박2일 가족여행 시티투어’(성하), 원코스 신분당선(테마여행신문 TTN) 등의 테마여행서가 조 편집장의 지휘 아래 수강생의 공동저술로 출간된 바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KBS방송 아카데미 특강 혹은 테마여행신문 TTN(www.themetn.com)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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