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딸라, 국내 최대 규모 리빙관에 공식 매장 열며 공격적 행보 나서

- 이딸라, 24일 국내 최대 규모의 리빙관 선보이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프리미엄 리빙관에 공식 입점

- 매장 오픈을 기념해 마띠 헤이모넨 주한 핀란드 대사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컷팅식 진행

- 마띠 헤이모넨 대사, ‘루뚜(Ruutu)’유리화병 등 핀란드 대표 브랜드 이딸라 제품 적극 홍보 나서

뉴스 제공
이딸라
2015-02-24 09:10
서울--(뉴스와이어)--스칸디나비안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딸라(Iittala)가 2월 24일 새롭게 리뉴얼 된 롯데백화점 잠실점 10층 프리미엄 리빙관(메종관)에 이딸라 매장을 공식 오픈했다.

핀란드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1881년 핀란드 이딸라 지역의 유리공장에서 출발하여 오늘날 예술품, 인테리어 소품, 패브릭, 테이블웨어 등 라이프스타일 제품 전반을 선보이고 있는 이딸라는 지난해 9월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을 시작으로12월에는 롯데몰 동부산점에 입점했으며, 이번 롯데백화점 잠실점 오픈에 이어 26일 롯데백화점 일산점, 27일 롯데백화점 부산 광복점을 오픈하는 등 적극적인 매장 전개를 통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진다.

특히 서울의 대표 쇼핑 명소에 자리하고 있으며, 국내 백화점 중 최대 규모의 리빙 전문관으로 탈바꿈한 롯데백화점 잠실점 프리미엄 리빙관에 입점함으로써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이딸라를 알릴 계획이다.

이딸라는 잠실점 입점을 기념해 매장 오픈에 앞서 테이프 컷팅식을 열었으며 마띠 헤이모넨(Matti Heimonen) 주한 핀란드 대사, 오동은 피스카스 한국지사(한국로얄코펜하겐) 대표, 롯데백화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밖에도 마띠 헤이모넨 주한 핀란드 대사는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이딸라가 만나 선보이는 신제품 ‘루뚜(Ruutu)’ 유리 화병을 직접 소개하는 등 자국 대표 브랜드 홍보에 적극 나섰다.

핀란드어로 다이아몬드 또는 사각형을 의미하는 루뚜는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로낭과 에르완 부홀렉(Ronan & Erwan Bouroullec)’ 형제 디자이너와 이딸라의 유리 공예 장인이 만나 탄생한 사각 화병으로, 유리 특유의 강인함과 섬세함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마치 수채 물감을 풀어놓은 듯 섬세하고 세련된 색감을 자랑하며 각기 다른 색깔과 크기의 루뚜 화병은 겹쳐 놓았을 때 어우러져 또 다른 컬러가 연출돼 소비자에게 색다른 영감을 제공한다. 핀란드 이딸라 유리공장에서 7명의 장인이 24시간에 걸친 수작업을 통해 완성하는 루뚜 화병은 다섯 가지 크기와 일곱 가지 색상으로 총 10개의 제품으로 출시된다.

루뚜 화병은 이딸라의 시그니처 제품인 현대 건축의 거장 알바 알토(Alvar Aalto)가 1936년 자연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알토(Aalto)’ 화병의 계보를 이을 컬렉션으로도 손색이 없다.

오동은 피스카스 한국지사(한국로얄코펜하겐) 대표는 “시대를 초월한 가치를 선사하는 이딸라의 제품들을 많은 이들이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올해까지 국내에 10개 이상의 단독 매장을 열고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기반을 다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백화점 잠실점 오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딸라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Iittala) 또는 전화 문의(02-749-200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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