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오공오, 소상공인 위한 수수료무료 배달앱 ‘배고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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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오공오
2015-02-24 11:15
서울--(뉴스와이어)--모바일의 확산과 함께 스마트폰으로 간단히 음식을 시킬 수 있는 배달앱의 시장이 팽창하고 있다.

무려 1년만에 1조원대에서 2조원대 시장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일부앱의 경우 15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서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마케팅, 실사용자의 증가로 배달앱을 운영하는 회사의 매출은 매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음식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은 과도한 수수료로 인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수억원대의 TV광고를 집행하고 덩치 키우기 경쟁에만 연연하다보니 이를 본 많은 가맹점주들의 비난을 받고 있는 것이다.

결국 가맹점은 높은 수수료를 감당하지 못하여 어플 결제시 가격을 올리고 쿠폰 및 음료를 제공하지 않는등의 소비자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산다오공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정식으로 등록된 ‘배고파’ 어플을 출시했다.

배고파 어플은 주문 시 판매 수수료 등이 전혀 없고 가맹점의 전화번호 역시 배달어플이 부여한 050번호가 아닌 실제 전화번호로 연결하여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배고파 어플은 이용자의 위치를 파악해 근처에 있는 전국 3만여개 이상의 배달 음식점의 전화번호, 메뉴 등의 정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했으며, 사용 후기(평가), 근접순과 같은 필터링도 제공된다. ‘시각장애인 음성안내’ 메뉴를 활성화하면 모든 메뉴 이동 시 음성으로 메뉴명이 출력되어, 눈이 불편한 시각장애인도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게 개발되었다.

‘배고파’팀 관계자는 “지속적인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최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모든 가맹점들이 상생할수 있는 수수료 무료 어플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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