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패러다임의 변화와 사회복무요원의 역할에 대한 특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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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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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뉴스와이어)--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류호영) 대전사회복무교육센터가 24일 직무교육 중 지역 명사를 초청하여 사회복무요원들을 위한 동기부여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인 곽영수 강사는 21세기 패러다임의 변화라는 주제로 강의하였으며, 사회복지의 흐름과 사회복무요원이 지녀야할 자세 역할 등에 대해서 강의하였다.

강의에 참여한 사회복무요원은 “사회복지를 이해하는 폭이 넓혀지게 되었으며, 20대 초반의 우리들이 사회복지 현장에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는 강사님의 말을 통해 자부심히 생겼다”고 말했다.

대전사회복무교육센터 이국재 센터장은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들이 사회복지 현장에서 보다 우수한 보조인력이 될 수 있도록 직무교육 운영에 힘쓸 것이며, 지역의 명사를 초청하여 사회복무요원에게 많은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 소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는 2008년 사회복무제도 시행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보건소등에 근무하는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서울, 부산, 대구, 경인, 광주, 대전 등 6개 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2주간의 특화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직무교육은 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식 습득은 물론 체험,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하여 사회복무요원의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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