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비만 의료기 전문 기업 ‘클래시스’, KIMES 2015 참가

- 울트라포머, 클라투 등 주요 제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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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스 코스피 214150
2015-02-25 15:45
서울--(뉴스와이어)--피부·비만 의료기기 전문 기업 클래시스(대표 정성재)가 다음달 5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2015 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에 참가한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이한 KIMES는 국민보건 향상과 의료·병원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우수 의료 기기와 병원 설비를 소개하는 행사다. ‘2015 KIMES’는 ‘오늘의 건강, 내일의 행복’을 주제로 열린다. 전 세계 34개국, 1145개사가 참가해 첨단 의료기기와 병원설비, 의료정보시스템, 재활 기기 등 3만여 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클래시스는 피부 리프팅 장비인 ‘울트라포머2’와 ‘울트라포머3, 냉각 피하지방감소 장비인 ’클라투’를 선보인다.

울트라포머2는 노화되어 처진 피부에 고강도집속초음파(HIFU)를 쪼여 뜨거운 열로 피부를 당겨 올려주는 리프팅 장비다. 울트라포머3는 기존 모델보다 강한 에너지 출력으로 시술 시간을 앞당겨 환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시술 내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샷 리포트와 음성 서비스도 제공된다.

클라투는 피하지방을 줄일 수 있는 체형관리 장비로, 시술 부위에 핸드피스를 부착하고 영하 9도에서 지방세포를 얼려 땀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피하지방층에 강력한 냉각에너지를 가하면 지방 세포가 자연스럽게 죽는 원리를 이용했다. 특히 클라투는 기존 버전과 달리 시술 부위를 360도로 냉각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국내외 특허를 출원 중이다.

클래시스 해외사업팀의 양석진 이사는 “세계적으로 비수술적 피부 미용, 비만 치료 시장이 확대되면서 울트라포머와 클라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지난달 30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한 세계 최대 미용성형학회(IMCAS) 심포지엄에 이어 이번 행사에도 많은 해외 바이어들이 부스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7년 설립된 클래시스는 현재 영국, 프랑스, 러시아, 중국, 터키 등 세계 50여개 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클래시스 소개
클래시스는 2007년 설립됐으며 국내 피부, 비만 의료기기 시장의 대표 기업이다.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가의 외국산 의료 장비를 국산화, 업계 선도 기업으로 우뚝 섰다. 피부 미용을 위한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 장비, 비수술 냉각지방분해 장비 등을 주력 상품으로 한다. 영국, 프랑스, 러시아, 중국, 터키, 이란 등 전 세계 5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lassy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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