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오븐 ‘컨벡스’, 오븐으로 추석상 차리기 캠페인 벌여

뉴스 제공
드롱기코리아
2005-09-07 16:46
서울--(뉴스와이어)--추석 음식준비 중에 가장 손 많이 가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전 부치기!

타지 않게 불 앞에서 지키느라고 땀 삐질삐질, 온 집안 가득한 기름냄새에 골치 지끈지끈…그렇다고 추석 상차림에서 빼놓을 수도 없는 게 바로 각종 전이다.

그런데, 전 부침도 요즘 주부들 사이에게 크게 화제가 되고 있는 가전제품인 소형오븐을 이용하면 한결 편해진다. 오븐을 예열할 때 오븐팬도 함께 넣어 뜨겁게 달군 다음, 살짝 기름을 두르고 각종 전 재료를 올려 오븐에 넣어주면 되는 것.

호박전, 버섯전, 고추전, 두부부침 등은 뒤집지 않아도 얌전한 모양새로 고루 익고, 속까지 익히느라 애먹던 동그랑땡, 고기산적 등도 오븐에서 하면 걱정이 없다. 식은 전을 데울 때도 오븐을 이용하면 기름을 더 안 쓰고도 바삭하게 데워진다.

올 추석엔 전 부치는 일거리를 오븐에게 맡겨 주부는 일손 덜고, 집안에는 기름냄새 안 풍기고, 식구들에게는 기름기 적은 깔끔한 전 부침을 맛보게 하는 것은 어떨까.

드·롱기코리아에서 선보이고 있는 컨벡스오븐은 전, 부침, 구이 등 한식요리에 적합한 오븐팬을 액세서리로 제공해 한국형 오븐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소형 전기오븐으로는 유일하게 2단 동시조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한번에 두 판씩 전을 부쳐낼 수 있는 점도큰 장점이다.

추석을 앞두고 드·롱기코리아에서는 ‘컨벡스로 추석상 차리기’ 경연대회를 개최해 오븐을 이용한 한식조리법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회는 9월13일(화) 11시 M쿠킹스튜디오(삼성동)에서 열리는데, 차례상이나 손님상에 올릴 명절요리 부문과 전 부침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참가자로 선발되면 백화점상품권 10만원의 명절비용과 푸짐한 기념품이 증정되고, 우수자에게는 제빵기 등 푸짐한 부상도 주어진다.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며(www.convexoven.com>오븐엔조이 카페) 참가문의 및 기타 안내는 02-3143-5050로 하면 된다.


드롱기코리아 개요
드롱기(De’Longhi)는 1974년 주세페 드롱기(Giuseppe De’Longhi)에 의해 설립된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로 유럽의 최초 커피 전문점이 탄생한 이탈리아 베니스 부근의 트레비소(Treviso)를 기반으로 성장했다. 1990년대 에스프레소 머신 개발을 시작으로 1994년 업계 최초로 에스프레소 머신에 우유 첨가 자동 기술을 개발했으며 그 이후 IFD 시스템(Instant Froth Dispenser System) 및 라떼크레마 시스템(Latte Crema System) 개발로 드롱기만의 자동 우유 거품 생성 기술을 통해 완벽한 에스프레소와 우유 첨가 커피 메뉴를 동시에 제공하는 커피머신 전문 브랜드로 더 큰 명성을 얻었다. 오늘날 드롱기는 전 세계 52개국에 사업을 확장해 고객이 편리하게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전체 커피 머신 분야 세계판매 1위로서의 자부심과 글로벌 주방가전 브랜드의 명성을 지켜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elonghi.co.kr

연락처

드롱기코리아 기획실장 김민자 3143-5050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