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브컴, 자카르타 지사 개소
앤드류 실버스타인(Andrew Silberstein) 글로브컴 선임부사장 겸 글로브컴 상용 솔루션 총괄은 “역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에서 글로브컴 아시아(Globecomm Asia, http://goo.gl/2nPqdD)의 입지를 넓히는 것은 회사 성공에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실버스타인은 이 지사에서 글로브컴의 M2M 신규 라인과 미디어 플랫폼 서비스를 판매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미디어 분야를 필두로 한 다양한 시장에 매니지드 네트워크와 위성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홍콩 거점의 글로브컴 아시아태평양 총괄로 일한 실버스타인은 새 지사가 판매를 담당하며 회사의 현지 파트너를 위해 고객에 대한 기술 및 판매 후 지원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자카르타 지사는 브누아 모프리(Benoit Mauffrey) 글로브컴 APAC 총괄이 지휘하게 된다. 모프리는 30년 이상 아태 지역 고객을 위해 위성 시스템과 관련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글로브컴에 따르면 아태 지역은 급성장하는 미디어 시장으로 기술 업그레이드와 고도의 디지털 네트워크 플랫폼 상의 통합된 사이트와 설비로 전환하는 데 상당한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자카르타 팀은 역내 미디어 기업들이 투자에 나서고 있는 전환을 촉진하고 지원하기 위한 엔지니어링과 설계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글로브컴은 인도네시아 지사를 통해 인도네시아는 물론 브루나이에도 판매 및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신규 지사는 자카르타 시내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소는 MID Plaza I Building, 17th Floor, Suite 1728-1729, Jl. Jend Sudirman Kav. 10-11이다.
글로브컴(Globecomm) 소개
글로브컴(Globecomm, www.globecommsystems.com)은 선도적인 글로벌 통신 제공업체로 80여 개국에서 정부 및 상용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글로브컴은 엔지니어링 전문가를 채용해 컨설팅 서비스, 시스템 설계 및 통합, 해양 및 모바일 통신, 미디어 서비스, 핵심 네트워크 분야에서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글로브컴은 통신을 개선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세계 수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발판으로 전 세계에 엔드-투-엔드 매니지드 서비스 통신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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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26일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