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엔피네트워크, 근처 매장 휴래전화 재고 볼 수 있는 ‘폰바꾸네’ 앱 출시

- 가격 차별 사라졌지만 재고 문제는 여전

- ‘단통법’ 시행 후에도 휴대폰 구매 여전히 어렵다

- 근처 매장의 재고 상황 알려주는 어플 등장

서울--(뉴스와이어)--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이하 단통법) 시행 이후 휴대전화 가격의 차별은 없어졌지만, 소비자들은 여전히 휴대전화를 구매하기 어렵다. 휴대전화의 재고가 부족해 매장에서 구매할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이러한 현상은 ‘갤럭시노트4’ 나 ‘아이폰6’ 같은 인기 휴대전화나 지원금의 상한선이 사라지는 출시된 지 15개월이 넘은 제품들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구매를 위해 여러 개의 매장을 방문하거나, 전화를 걸어 일일이 재고를 확인해야 하는 수고를 하면서도 허탕치기 쉽다.

티엔피네트워크는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단순한 가격비교뿐만 아니라 근처 매장의 재고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폰바꾸네’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소비자의 반경 5Km에 있는 매장의 실시간 재고 상황을 알려준다. 또한, 이동 중에도 실시간으로 근처 매장의 재고 상황을 알려준다.

애플리케이션 개발사인 티엔피네트워크의 박정석 대표는 “일부 인기 휴대전화와 지원금 상한선이 사라진 제품들이 인기는 많지만, 재고가 부족해 실제 구매는 어렵다”며 “발품을 팔지 않고도 쉽게 원하는 휴대전화를 구매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티엔피네크워크는 “3월부터 전국 SK텔레콤, KT 매장 500여 곳과 국내 대형 할인점이 폰바꾸네에 입점할 예정”이며 “해당 애플리케이션 출시를 기념해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시 휴대전화 액세서리 할인 쿠폰을 무상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폰바꾸네’ 홈페이지: http://www.phonehelper.co.kr
문의처: 070-8280-4076 / regernd@tnpnetwork.com
‘폰바꾸네’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구글 플레이 ‘폰바꾸네’ 검색(http://goo.gl/UptNIH)

티엔피네트워크 소개
(주)티엔피네트워크는 2007년 창립되어 8년간 유무선통신기기를 온라인에서 판매하고 있는 업체이며, 휴대전화 판매페이지 온라인 자동생성 서비스 ‘티에디터’와 휴대전화 가격비교 애플리케이션 ‘폰바꾸네’를 출시하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폰바꾸네: http://www.phonehelper.co.kr

웹사이트: http://www.tnpnetwo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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