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능력개발원, “시간 선택 가능 일자리, 고용 안정성은 낮지만 직무만족도는 높아”

서울--(뉴스와이어)--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이용순)은 2월 27일(금) ‘KRIVET Issue Brief’제70호 ‘단시간 근로와 근무시간 선택이 유연한 직업’을 발표하였다.

주요 내용

- 단시간 근무 가능성이 높은 직업으로는 보험 설계사 및 간접투자증권 판매인, 기타 문화·예술 관련 종사자, 혼례 종사원이 높게 나타남.

- 단시간 근무 가능성이 높은 일자리 종사자 중 직무만족도(82.9%)와 일·가정균형(80.1%)은 단시간 근무 가능성이 낮은 집단보다 각각 11.2%p, 29.6%p 더 높으나 고용 안정성은 7.6%p 더 낮음.

- 근무시간 선택 가능성이 큰 직업으로는 보험 설계사 및 간접투자증권 판매인, 화가 및 조각가, 대학 교수로 나타남.

- 근무시간 선택 가능성이 높은 일자리 종사자 중 직무만족도(83.2%)와 일·가정균형(80.2%)은 근로시간 선택 가능성이 낮은 집단보다 각각 11.3%p, 30.4%p 더 높으나 고용 안정성은 5.5%p 더 낮음.

웹사이트: http://www.krivet.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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