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쉐어, 옥토끼우주센터에서 매주 지구촌 나눔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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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쉐어
2015-02-26 17:47
서울--(뉴스와이어)--옥토끼우주센터와 국제구호 NGO 월드쉐어(회장 방정환)는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올해 2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우주과학박물관 3층 카페테리아에서 모금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옥토끼우주센터는 우주체험기구, 3D 영화관 만들기, 로봇공원 등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우주체험형 테마파크로, 최근 놀이와 교육을 함께할 수 있어 학부모와 아동, 교육기관 등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모금은 센터를 방문한 학부모와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해외아동들의 빈곤 실상을 알리고, 참여한 아이들에게는 미아방지용 팔찌를 만들어주었다. 한 학부모는 “아이들과 과학 체험은 물론 기부활동까지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후원에 동참했다.

옥토끼우주센터의 박재형 차장은 “어린이들의 창의교육을 지원하는 옥토끼우주센터에서 다른 나라에 있는 어린이를 돕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월드쉐어와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월드쉐어 소개
월드쉐어는 국제구호 NGO단체로서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아동그룹홈과 1:1아동결연, 식수 개선사업,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쉐어 홈페이지(www.worldshar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worldsha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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