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마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5’에서 모바일 혁신 기술 선보여
- 아카마이의 새로운 모바일 기술 직접 시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5에서 아카마이는 지난 15년간 빠르고,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인터넷을 구현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아카마이 인터넷 전문 기술을 셀룰러 네트워크에 적용해 이동통신사업자를 비롯한 모바일 생태계 구성원이 가입자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음을 보여줄 예정이다.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5전시회 기간 동안 아카마이는 3 전시장 3B30 부스에서 자사 이머징 모바일 비즈니스 사업부가 개발 중인 △예측 기반의 셀룰러 비디오 전송 기술(Predictive Video over Cellular) △모바일 성능 분석 기술(Mobile Performance Analytics) △아카마이 모바일 에지(Akamai Mobile Edge) 솔루션을 시연한다.
예측 기반의 셀룰러 비디오 전송 기술: 수요가 적은 시간의 셀룰러 용량이나 무선인터넷 연결을 통해 모바일 가입자 단말기에 동영상을 사전에 전송할 수 있도록 셀룰러 네트워크 부하 예측과 모바일 기기 스토리지를 이용하는 예측 기반의 셀룰러 비디오 전송 기술을 시연한다. 이 시연은 버퍼링, 정지, 느린 화면 재생이 없는 HD급 비디오 경험을 요청 즉시 제공하는 최상의 비디오 성능을 보여준다.
모바일 성능 분석 기술: 모바일 전체 네트워크에서 사용자로부터 수집한 QoE(Quality of Experience) 데이터 점수를 이용해 실제 사용자 관점에서 모바일 네트워크 성능을 보여주는 양방향 시연을 실시한다. 이 시연의 목적은 어느 한 지역의 네트워크와 익명으로 비교해 네트워크의 성능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참석자들은 비트 전송 속도, 프레임 전송 속도, 작동 시작 시간, 리버퍼(rebuffer) 수, 페이지 로딩 시간과 같은 요소를 기반으로 QoE 점수를 매길 수 있다.
아카마이 모바일 에지: 시스코와 협력해 아카마이 모바일 에지 플랫폼의 ‘네트워크 인식 모바일 비디오 성능’ 기능을 시연한다. 이 시연은 어떻게 네트워크 인식 기능이 최적의 비디오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는지 보여준다.
아카마이의 윌 로우(Will Law) 수석 아키텍트는 ‘멀티 폼 팩터 미래를 위한 콘텐츠 진화’ 컨퍼런스 세션에 주요 패널로 참석한다. 3월 3일(화) 오후 2:00-3:30분(현지 시간) 열리는 이 컨퍼런스에서 패널들은 새로운 기기와 기술이 콘텐츠의 제작·소비·확산 방식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논의한다. 또한 미래 콘텐츠 전략 수립 및 다양한 신규 폼 팩터에서 고품질의 타깃 콘텐츠를 제공하는 방식을 토론한다. 헐리우드와 모바일 산업 간 긴밀한 협업에 따라 어떻게 소비자가 새로운 영화 유통 모델에서 다양한 기기를 통해 4K 해상도의 디지털 영화를 감상하고 공유할 수 있는지도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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