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불공정사례신고 센터 확대 및 하도급개선 T/F팀 운영

제주--(뉴스와이어)--제주자치도에서는 투명·공정한 건설문화 선진화를 위해 건설공사 불공정사례신고센터 및 불공정 하도급개선 T/F팀 등을 구성·운영하기로 하였다.

그동안 투명하고 공정한 건설문화 조성에 도내 5개 건설관련단체 공동선언문 채택, 불공정사례신고센터 운영, 건설관련업체 서한문송부(1,343명), 도청간부공무원 결의서약, 청렴업무 워크숍(2회) 등 꾸준히 공정한 건설문화구현 시책을 추진하였다.

금년도를 공정한 건설문화정착의 해로 정하여 건설협회, 건설관련업체, 행정기관이 공동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건설문화 불공정사례신고센터 확대 운영

그간 도청 및 행정시 담당국장의 이메일을 활용하여 운영하던 신고센터를 대폭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도 및 행정기관 담당국장 이메일 및 전용전화는 물론 대표전화(710-3888, 3. 2 개통), 5개 건설관련 단체 이메일 및 대표전화, 서면신고센터(국제자유도시계획과), 도청홈페이지에 신고사이트 개설(3. 10), 120콜센터안내 등 다양하게 불공정사례들을 접수하고 처리해 나갈 계획이다.

하도급개선 T/F팀(반장:건설과장)을 구성하여 건설공사 불공정 하도급 행위지도 단속, 건설산업 관련 제도개선 시책 발굴 등 공정한 하도급문화 정착 시책들을 발굴할 계획이다.

그동안 추진했던 수의계약(공사·물품 등) 및 사회적약자 기업 우선구매를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장애인, 여성, 사회적기업, 농공단지 생산품등을 우선 구매를 통하여 경영개선이 되도록 하였다.

100억이상 대형공사에 지역업체들이 적극 참여토록 지원해 나아갈 계획이다.

관급공사 발주시 지역업체 공동도급 49%이상, 하도급비율 50%이상 반드시 준수토록 권고하고 지역업체들이 유리하게 도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불공정사례근절을 위해 공무원 워킹그룹운영, 각종단체 등의 주관 행사시 광고스폰서 지양하기, 건설관련 위원회 정비, 건설공사현장 등에서의 부조리 근절 등 관행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금년도에는 건설분야의 청렴도 1등급을 목표로 건설관련협회 및 업체, 도민, 공직자가 하나가 되어 관급공사 등 불공정사례가 발생하지 않고 공정한 건설문화정착의 해가 정착되도록 온 행정력을 집주해 나갈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jeju.go.kr

연락처

제주특별자치도
국제자유도시계획과
국제자유도시담당
064-710-2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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