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한인희 교수, 한중사회과학회장 선출

서울--(뉴스와이어)--한인희 건국대 국제학부 교수가 한중사회과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 교수는 1월 1일 회장에 취임하였으며, 임기는 1년이다.

한 교수는 건국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대만 중국문화대학에서 중국정치 전공으로 정치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 교수는 “슈퍼 파워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의 이슈는 이제 우리 삶에 깊이 파고들고 있다. 특히 중국에 대한 사회과학적인 분석은 한국의 미래와 직결된 중요한 문제다. 앞으로 한중 FTA, 뉴노멀(新常態과 성장 방식, 중국 서비스산업과 산업구조의 고도화, 농촌과 삼농문제, 환경오염과 지속가능발전, 도시화, 토지소유권, 금융개혁, 문화 산업, 중미, 한중, 중북관계 등에 중국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중사회과학학회는 2003년에 설립된 한중간의 정치, 외교, 경제, 통상 및 사회 분야 등을 연구·교류하는 한국과 중국 연구자들의 학회로,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한중사회과학연구>를 년 4회 발행하고 있으며, 춘계, 추계 학술회의와 매년 1회 이상 해외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학술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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