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크리에이터 한 무대에 올라…‘영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2015’ 개최

- 대한민국 뒤흔들 토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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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노마드
2015-03-02 08:25
서울--(뉴스와이어)--3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개막하는 ‘영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2015’에 국내 정상급 크리에이터들의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취업과 창업 사이에서 고민하는 미래의 크리에이터들을 위해 준비된 자리다. 막을 여는 건 2015년을 대표하는 영 크리에이터들이다. 서로 다른 분야의 이들이 만나 이제껏 본 적 없는 토크쇼를 펼친다.

그래픽 아티스트 ‘GFX’와 가구 디자인 그룹 ‘패브리커’가 한 무대에 서고, 비주얼 스튜디오 ‘브리콜랩’ 대표 ‘차인철’과 차세대 영상감독 신동글이 만나 서로의 시각을 공유한다.

대한민국에 혁신과 도전의 바람을 불러일으킨 최고의 크리에이터들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시작은 서울시청 신청사를 설계한 아이아크 대표 ‘유걸’ 건축가이다. 뒤이어 송호성 네이버 수석 디자이너, PLUS X 신명섭 대표, 대신증권 김봉찬 이사가 한 무대에 올라 각자의 브랜딩 철학을 풀어낸다.

최근 예능의 기대주로 떠오른 뮤지션 ‘돈스파이크’와 배달의 민족 ‘김봉진’ 대표도 미래의 꿈나무들을 위해 기꺼이 시간을 냈다.

이밖에 나이도 분야도 직급도 서로 다른 이들이 ‘크리에이티브’라는 공통의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펼친다. 대림 미술관 권정민 큐레이터와 서울대미술관의 주민선 큐레이터, 그리고 공연 예술 분야 김경진 큐레이터가 전시 기획을 모든 것을 공개하고, 김대홍과 오준식 아모레퍼시픽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치호앤 파트너스 대표 김치호와 얼반테이너 백지원 대표 등이 자리를 빛낸다.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한 미래 디자이너들의 토크콘서트 자리도 마련됐다.

한편 ‘영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2015’에는 올해 디자인과 예술 분야를 이끌어 갈 영 크리에이터 40인의 작품과 2014년에 크게 주목 받은 전국 대학의 우수 졸업작품 300여 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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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2015: http://www.youngcreat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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