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산속옹달샘 명상센터, ‘옹달샘 독서명상’ 행사 실시

- ‘브리다’ 읽은 사람 다 모이자

- ‘옹달샘 독서명상' 시작하다

- “나에게 있어 ‘책’은 그냥 책이 아니다. 나의 친구이자 스승이고, 최고의 힐링과 치유이며, 나의 꿈이자 영혼이다”

뉴스 제공
아침편지문화재단
2015-03-02 08:00
충주--(뉴스와이어)--‘깊은산속 옹달샘’ 명상센터가 ‘옹달샘 독서명상’을 시작한다. 3월 13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독서명상’은 ‘브리다’ 읽은 사람 다 모이자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옹달샘 독서명상’은 자기가 읽었던 책을 들고 옹달샘에 모인 사람들이 서로 생각과 삶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독서와 명상을 결합해 독서를 통해 ‘치유’에 이르게 하는 세계최초의 ‘독서명상’이다.

‘옹달샘 독서명상’은 중일일보 기자와 청와대 연설문 담당 비서관을 거쳐 매일 아침 350만 독자에게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쓰고 있는 고도원의 ‘독서인생’이 집약된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이번 ‘독서명상’에서 준비할 책은 두 권이다. 한 권은 파울로 코엘료의 ‘브리다’이고, 다른 한 권은 자신의 ‘인생의 책’이다. 자신이 읽은 책 중에서 자기 삶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책을 참여자가 스스로 준비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깊은산속옹달샘 홈페이지(www.godowoncenter.com)를 방문하거나 전화(1644-8421)로 확인이 가능하다.

아침편지문화재단 소개
(재)아침편지 문화재단은 2001년에 설립된 회사 국내 비영리단체·협회·교육재단이다. 충북 충주시 노은면 문성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침편지 발송, 깊은산속 옹달샘 운영, 아침편지 여행사업을 하고 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는 2001년 8월 1일을 부터 매일 아침 이메일로 배달되는 ‘마음의 비타민’으로, 고도원 이사장이 독서하며 직접 밑줄 그어놓았던 인상적인 글귀에 의미있는 짧은 단상을 덧붙여 보내기 시작한 ‘편지’이다. 2015년 현재 약 350만명이 아침편지 가족들이 편지를 받고 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은 고도원 이사장의 꿈에서 시작해서 만인의 꿈으로 이루어진 꿈과 기적의 공간이다. ‘꿈’을 향해 열심히 뛰는 사람들, 그러다 지친 현대인들을 위한 휴식과 명상, 그리고 회복의 치유공간이다.

웹사이트: http://www.godowoncen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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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산속옹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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