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참 착한 플러스 통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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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2015-03-02 09:42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 www.citibank.co.kr)은 매일의 최종 잔액에 대하여 최고 연 2.2%(세전, 2015년 3월 2일 현재) 금리를 제공하는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참 착한 플러스 통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참 착한 플러스 통장’은 계좌이체 및 공과금 납부, 카드 결제 등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의 기존 기능을 그대로 보유하면서 하루만 예치해도 잔액 별 이율을 제공하기 때문에 예치 기간의 제약이 거의 없다. 또한, 매일의 최종 잔액을 분할하지 않고 전체 잔액에 대하여 최저 연 0.1%(세전)부터 최고 연 2.2%(세전)까지 금리를 제공한다.

큰 여유자금에 대해 특정 기간 동안 예치 해야 하는 조건이 없고, 최종 잔액에 차등적으로 금리를 적용하지 않는 착한 구조이면서 높은 수준의 금리를 제공한다는 의미로 “참 착한 플러스 통장”이라 명명된 이 예금은 매일의 최종 잔액에 대해 1억원 미만(0.1%), 1억원 이상(2.0%), 2억원 이상(2.1%), 5억원 이상(2.15%), 10억원 이상(2.2%)의 잔액 별 이율(연, 세전)을 적용하고, 매월 둘째 주 마지막 영업일 다음 날에 세후 이자를 통장에 입금해 준다. 이 상품의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으로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최소 가입금액에 제한이 없다.

매일 최종 잔액이 10억원 이상일 경우 연 2.2%(세전) 금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거나 공모주 청약 등의 기회를 모색하고 있는 고액 자산가들, 노후 대비 및 자녀 결혼 등을 위해 위험보다 안정성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매우 적합한 상품이다.

더불어 ‘참 착한 플러스 통장’은 통장 개설 시점부터 2개월이 지난날의 전날까지는 기간 중 금리가 변경 되더라도 신규일에 고시된 잔액별 이율이 그대로 적용된다. 이에 대해 한국씨티은행 수신상품부 이종웅 부장은 “작년부터 계속 되어온 저금리 기조 속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추가 인하가 우려되고 있는 요즘 2개월 간 안정적인 금리를 보장한다는 의미에서 0.1%의 금리에도 민감한 고객들에게 매우 반가운 소식일 것”이라고 말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가까운 지점을 방문하거나, 씨티은행 인터넷 홈페이지(www.citibank.co.kr) 혹은 씨티폰 상담 서비스(1588-5753)에서도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citi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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