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맨빌, 엔지니어링 열가소성 플라스틱 성장 지원 위해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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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s Manville
2015-03-02 13:40
덴버, 콜로라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유리 섬유 제품을 생산하는 선도 기업이자 버크셔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 자회사인 존스맨빌(Johns Manville, 이하 JM)이 강화 열가소성 플라스틱 업계의 수요 증가에 부응하기 위해 미국 테네시주 에토와의 유리섬유 제조시설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오늘 발표했다.

북미 복합재료 시장에서는 혁신을 꾸준한 시장 성장으로 전환하기 위해 안정적인 유리섬유의 대량 공급을 필요로 하고 있다. JM의 북미 공장은 중서부와 남서부 지역에서 성장하고 있는 복합소재 분야 고객사에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이상적인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브라이언 샙(Brian Sapp) JM 강화제품 부문 유리섬유사업 담당 이사는 “복합재료 산업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현재 및 미래 산업 트렌드를 볼 때 유리섬유 제품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투자는 고객사의 성장 계획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라며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섬유 분야 기술 혁신과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에토와 시설 투자 계획에는 강화 열가소성 복합소재의 차세대 글로벌 제품 출시를 위한 신규 고로 확장도 포함돼 있다. 샙 이사는 “이번 투자로 업계와 고객사를 위한 JM의 노력을 다시금 확인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2016년 중순 가동될 예정인 새 고로는 자동차, 전기, 소비자 제품에 사용되는 JM의 폴리아미드, 폴리에스터, 플리프로필렌 제품군의 생산을 증진하고 유연성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존스 맨빌(Johns Manville) 소개

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NYSE: BRK.A, BRK.B)의 자회사인 존스 맨빌은 고품질의 건물 단열재, 설비 단열재, 상용 지붕재 및 지붕 단열재는 물론 상용, 산업용 및 주택용 섬유와 부직포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기업이다. 존스 맨빌은 항공우주, 자동차, 교통, 공기 조화기, HVAC(난방, 환기, 공기조화), 파이프 및 장비, 여과, 방수, 빌딩, 바닥재, 내장재, 풍력 에너지 등 광범위한 산업분야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1858년에 덴버(Denver)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연간 매출이 약 26억 달러이고 주요 관련 시장에서 주도적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약 7,000명의 직원을 두고 북미, 유럽 및 중국의 44개 생산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추가 정보는 www.jm.com 에서 볼 수 있다.

사진/멀티미디어 갤러리: http://www.businesswire.com/multimedia/home/20150227005912/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jm.com

연락처

존스 맨빌(Johns Manvi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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