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세만사’, 사회복무요원 보육시설 찾아 재능나눔 공연 펼쳐

서울--(뉴스와이어)--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센터장 조기형, 이하 서울센터)가 2월 28일 사회복무요원 재능 나눔 봉사동아리인 ‘따세만사’를 통해 강원도 원주시에 소재하는 보육시설인 ‘자신보육원’을 찾아 따뜻한 재능 나눔 공연활동을 펼쳤다.

현장 속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재능 나눔 봉사동아리로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사회복무요원의 줄인 말인 ‘따세만사’를 통해 따뜻한 온기가 흐르고 더불어 함께 꿈꾸는 나눔의 소중한 가치를 5년째 진행해 오고 있다. 이날 공연은 감성, 소통, 공감이 살아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아동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으며 함께 어울리는 문화공연으로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특히, 이날 공연은 레크리에이션, 율동, 가곡, 통기타 연주 등 뜨거운 열기가 가득한 감성무대로 꾸며져 아동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며, 따뜻한 문화와 뜨거운 사랑으로 모두가 하나 되는 열기 속에 아름다운 문화소통의 장이 되었다.

아울러 서울센터에서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사회복지기관과의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문화 공연행사 뿐만 아니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성폭력예방교육 및 재난안전예방교육 등 생명체험나눔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 소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는 2008년 사회복무제도 시행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보건소등에 근무하는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서울, 부산, 대구, 경인, 광주, 대전 등 6개 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2주간의 특화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직무교육은 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식 습득은 물론 체험,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하여 사회복무요원의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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