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생활문화공동체만들기 사업’ 운영단체 공모

- 12개 사업 내외 선정, 최대 3년까지 지원

- 3. 4.(수) 사업설명회 - 서울유스호스텔 개최, 3월 13일까지 접수

뉴스 제공
한국문화원연합회
2015-03-02 14:54
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광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가 주최하고,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2015 생활문화공동체만들기’ 사업을 주관하는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이경동)는 3월 4일 14시 서울유스호스텔 대회의실(훈훈한방)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여 세부적인 사업방향 및 신청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2015 생활문화공동체만들기’ 사업에 참여할 신규 운영단체 선정을 위한 공모접수는 3월 13일까지 실시한다.

생활문화공동체만들기 사업은 문화융성의 시대에 일상적 생활공간에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이를 통해 일상을 풍요롭게 만들어 개인의 행복한 삶의 기반 속에서 자생적 주민공동체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09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7년째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임대아파트 단지, 서민주택 밀집지역 등 문화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주민이 주체가 되어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문화예술교육 및 동아리 형성, 마을축제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공동체 문화를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표적인 성공사례로는 주민악단을 통해 문화마을 공동체를 구축한 대구현대음악오케스트라(대구 남구) 등이 있다.

지역에 기반을 둔 사업운영 역량을 가진 단체·기관·시설 및 주민조직이 참여할 수 있으며, 금년에는 12개 내외의 신규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1개 사업당 2천~6천만 원, 최대 3년까지 사업비가 지원된다.

동 사업에 지원을 희망하는 단체는 한국문화원연합회(www.kccf.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3. 13(금) 18시 마감)

메일 접수 : culturewave@kccf.or.kr

한국문화원연합회 소개
한국문화원연합회는 229개 지방문화원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창조적 지역문화 활동을 통해 세계화· 지방화(Glocalization)시대 지역문화를 통한 한국문화의 위상을 세계 속에 널리 알리고 전승하는 데 더욱 연구하고 노력하겠다.

웹사이트: http://www.kccf.or.kr

연락처

한국문화원연합회 홍보대행
(주)컬처플러스
안혜인 주임
02-2272-5835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