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티브이, 조윤미 부사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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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티브이
2015-03-03 08:00
서울--(뉴스와이어)--(주)한국소비자티브이(www.ctvkorea.com)가 방송부문장, 부사장에 조윤미(曺允媚, 만49세, 사진) 녹색소비자연대 공동대표를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신임 조윤미 부사장은 1966년 서울 출신으로 가톨릭대 간호학과, 경희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2000년 민간소비자단체인 녹색소비자연대에서 건강안전국 간사, 국장, 사무처장을 거쳐 2012년부터는 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 공동대표를 역임해오고 있다.

조 부사장은 15년간의 소비자단체 활동을 통해 소비자운동 활성화 및 경영혁신뿐만 아니라 깨끗하고 안전한 삶터 만들기 시민운동, 의료소비자운동, 식품안전 및 화장품 등 화학물질 안전 운동 등 소비자 안전과 주권 강화를 위해 기여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원리원칙에 충실하고 신망도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다양한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환경부 화학물질평가위원회 위원 및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위원회 위원, 금융소비자네트워크 운영위원장,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 상임이사 등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대외 활동을 펼쳐왔다.

조윤미 소비자TV 부사장은 “ 소비자 주권과 경제민주화 시대를 맞아 대내외적으로 경제적 주체로서의 소비자가 더욱 중요해 지는 시기를 맞고 있다”며 “그 동안의 경험을 살려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걸맞는 소비자이슈와 정책을 선도하는 소비자TV가 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 부사장은 현재 소비자TV 대담프로그램인 ‘조윤미의 소비자세상’ 진행을 맡고 있다.

한국소비자티브이 소개
소비자TV는 2006년 한국소비자티브이 주식회사 법인을 설립해 2007년 방송채널사용사업(P.P) 등록을 거쳐 2010년 8월 개국했다. 현재 케이블방송 티브로드와 씨앤앰, 현대HCN, CJ헬로비전,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 IPTV인 LG U+TV G, 인터넷TV 티빙과 에브리온TV 등을 통해 전국 각지 약 1천만 가구에 방송을 송출하고 있으며 인터넷신문인 ctv소비자뉴스 www.ctvnews.co.kr)를 발행·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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