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행복에너지, 이인권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 ‘문화예술 리더를 꿈꿔라’ 출간

- “참다운 예술경영은 리더십이 전제되어야 한다”

- 한국기록원 공식기록을 인증받은 지식경영 문화예술 CEO의 ‘글로벌시대 리더십 실천학’

2015-03-03 11:32
서울--(뉴스와이어)--문화예술의 저변과 수준은 그 나라의 국력을 가늠하는 척도가 된다. 사회가 안정되고 지속적으로 발전한다면 많은 국민들이 자연스레 문화예술을 더 많이, 다양하게 즐기기 때문이다. 세계를 놀라게 한 경제발전으로 어느덧 선진국 반열에 올라선 대한민국이지만 아직도 문화예술 부문에서는 비슷한 위치의 나라들에 비해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이나 진보적인 인프라 구축, 사회의식의 개선 등이 여전히 시급하지만 더불어 전문경영인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사실 또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제는 우리 문화예술계 전반을 전문가적인 입장에서 경영하고 이끌어갈 뛰어난 인재의 육성이 필요한 시점이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가 출판한 ‘문화예술 리더를 꿈꿔라’는 다양한 조직, 지역, 영역을 거치면서 폭넓은 경험과 이론을 연마하여 글로벌 경쟁마인드를 체득한 이인권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의 ‘문화예술 경영서’이다. 2013년 10월 한국기록원으로부터 우수 모범 예술 거버넌스 지식경영을 통한 공공 문화예술기관의 단일 최장 경영자로 대한민국 최초 공식기록을 인증받기도 한 저자의 모든 노하우가 담긴 만큼 이 책은 알찬 정보와 혜안으로 가득하다. 대한민국 문화예술계를 선도할 경영인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온갖 정성을 쏟은 저자의 열정이 책 곳곳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이 책은 ‘문화예술 분야의 리더가 많이 배출되어야 한다’라는 취지 아래 쓰였다. 말하자면 문화예술 경영 리더십을 어떻게 키워갈 것인가에 대해 초점을 맞춘 것이다. 특히 저자는 문화예술 공간의 ‘예술경영 CEO’로서 나름대로 축적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예술 경영의 리더십을 조명한다.

이른바 리더십이란 통상적인 (예술)경영서에 나오는,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보편타당한 이론만으로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여기에 개인적인 철학과 인성과 전문가적 포용력과 인화력이 갖춰져야 실현될 수 있다. 이제는 과거처럼 경영자 한 사람의 판단과 결정에 따른 인위적인 운영으로는 한계가 있다. 특히 예술문화 경영 부문에서는 구성원 모두가 조직적으로 참여하고 예술적인 면에서 전문가가 두루 공감하는 참다운 리더십이 절실하다.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는, 그런 창의력 넘치는 경영패턴이 무엇인지, 그러한 리더십이 문화예술계 전반에 어떻게 구축되고 어떠한 영향력을 미치는지에 대해 이 책은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세계에 명성을 떨칠 만한 문화예술 전문 경영인이 등장할 때가 되었다. 우리 국민 모두가 양질의 문화생활을 영유하기 위해서는 더욱 시급하고 절실한 사안이다. 경제위기와 갖은 갈등 속에서 좀체 발전하지 못하고 있는 우리 문화계를 전위로 선도할 글로벌 예술경영 CEO가 이 책의 출간을 계기로 등장하길 기원해 본다. 또한 문화예술 분야에서 리더를 꿈꾸는 모든 젊은이와 현직 종사자들에게 믿음직한 한 권의 지침서로서 강력 추천하는 바이다.

저자소개
이인권

저자는 다양한 조직, 지역, 영역을 거치면서 특이하게 폭넓은 경험과 이론을 연마하여 글로벌 경쟁마인드를 체득한 스마트파워 멘토형 최고경영자이다. 충남 금산 출생이며 예원예술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졸업과 국제디자인대학원대학교 뉴비전 경영자과정 수료. 광역대의 성장과정을 통해 자연스레 ‘3無(학연·지연·혈연)’의 사회적 프레임을 갖게 되며 사회생활의 노블레스 노마드가 됐다.

1982년, 한·미 정보 분야 공군장교로 전역하면서 영어를 특기로 중앙일보에 특채되어 세계적인 아티스트 초청기획을 포함 다양한 문화사업을 실행하면서 문화예술 기반을 다졌다. 이를 토대로 최연소 국민일보 창간요원 문화사업부장과 문화일보 사업부장을 거쳐 경기문화재단 수석전문위원과 문예진흥실장을 역임했다.

2003년부터는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CEO)로 있으면서 복합아트센터 최고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2013년 10월 한국기록원으로부터 우수 모범 예술 거버넌스 지식경영을 통한 공공 문화예술기관의 단일 최장 경영자로 대한민국 최초 공식기록을 인증받았다.

지금까지 예술경영자로 활동하며 문예회관 우수 경영으로 문화부장관상 5회(개인 및 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우수 경영평가 연속 6회, 교육기부 대상 교육부장관상(기관), 제6회 공연예술경영대상, 2015창조경영인대상, 국가 경쟁력 강화 및 혁신기부 문화 기여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저자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부회장, (사)한국공연예술경영인협회 부회장,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 부위원장/상임위원, 아시아문화예술진흥연맹(FACP) 국제이사/부회장, 국립중앙극장 운영심의위원, 예술의전당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운영위원, 예원예술대학교 겸임/객원교수를 비롯, 공무원 교육위원, 문화관광부 홍보컨설턴트, 지역 병영문화 자문위원과 공공 분야 혁신, 경쟁력, 평가, 자문, 심사, 교육, 연구 영역에서 활동해왔다.

저자는 대학교 1학년 때부터 ‘코리아타임스’에 영문칼럼 기고(약 250회)와 다양한 언론매체에 글을 써오고 있다. <아트센터의 예술경영리더십> <예술의 공연 매니지먼트> <경쟁의 지혜> <석세스 패러다임 70> <영어로 만드는 메이저리그 인생> <긍정으로 성공하라> 등 10여 권을 저술했다. 1997~8년, ASEM 25개국 ‘아시아-유럽 젊은 지도자회의’에 한국대표단으로 참가한 바도 있다.

이메일 success-ceo@daum.net
블로그 http://blog.daum.net/success-ceo

목차
일러두기 … 5
이 책을 쓰면서 … 8
프롤로그 … 12

01 문화예술 환경의 특성과 실제
문화예술 환경을 주목하라 … 22
문화예술의 가치 달라져 ● 문화 분권이 시대조류다 ● 문화 기반시설 날로 늘어 ● 마켓에서 예술 상품을 산다 ● 예술을 창조하려면 돈이 중요
문화예술 공간 운영은 어떻게? … 36
문화예술은 단연 공공성이다 ● 문화예술 공간 운영은 다양해 ● 문화예술을 결정짓는 핵심가치
문화예술 기획력을 장악하라 … 49
예술작품은 무대 기획이 생명 ● 문화예술 기획의 정통 레시피 ● 공연예술 기획의 주역들은? ● 예술은 관객이 있어 존재한다 ● 예술프로그램의 대상은 뭘까?

02 문화예술의 자율적인 존재양식
예술은 역시 독보적인 존재다 … 64
정부가 지원하되 간섭을 말아야 ● 문화선진국의 문화예술 자율성
문화예술 공간의 자율성을 찾아야 … 74
관과 지역사회로부터 자유를! ● 민간 전문가에게 경영을 맡겨라 ● 객관적 전문평가가 중요하다 ● 관료사회를 바르게 이해하자 ● 갈등 조정으로 공감대 만들어야
문화예술 공간 운영환경은 독특하다 … 88
운영권 독점에서 분산의 시대로 ● 운영권 분산은 이점이 많아 ● 운영권 분산의 다양한 유형들 ● 마이크로매니지먼트 vs 멘토링 ● 문화예술시장의 경쟁과 협력 ● 이제는 ‘경영’을 넘어 ‘거버넌스’다 ● 문화예술 전문가는 영어가 필수적이다

03 문화예술 공간 전문경영의 비결
문화예술 기획 시 고려할 요소들 … 114
문화예술 상품은 성격이 다르다 ● 문화예술 무대 기획도 진화한다 ● 미국 매니지먼트 이렇게 발전했다 ● 한국 예술 기획사들도 변하고 있다 ● 문화예술 공간 전문인력은 지식근로자 ● 공연예술 기획은 유기체적 비즈니스다 ● 공연예술 기획 목적사업의 복합성 ● 공연예술 기획의 프로모션과 마케팅 ● 네트워킹과 구전 마케팅이 최고다 ● 온라인 마케팅의 능률성과 효과성 ● 신진세대 마니아 관객층을 구축하라 ● 지식정보시대 언론 감각을 키워라
운영관리 원칙을 철저하게 파악하라 … 150
‘블루오션’보다 ‘퍼플오션’ 전략을 ● 이미지 포지셔닝이 곧 경쟁력이다 ● 의사결정 시 ‘통합’의 미덕을 발휘해야 ● 기계적 한계 조직 vs 유기적 발전 조직 ● 문화예술 인력의 효율적 관리가 중요 ● 문화예술 인력의 전문역량을 구분하라 ● 전문인력들은 4Q를 갖추어야 한다 ● 지식정보 마인드를 갈고 닦아라 ● 문화예술 공간 경영은 상식으로 통한다 ● 전문가 네트워킹에 공들여라 ● 조직의 ‘정치적 갈등’을 해소하라

04 문화예술의 선진형 경영 리더십
리더십 커뮤니케이션의 ‘라포르’ … 202
과연 예술경영의 스페셜리스트는? ● 리더십 매니지먼트로 승부해야 ● 전문인력은 리더십 파워가 핵심 ● 문화예술 전문가의 바람직한 자질 ● 리더십과 학습하는 조직문화의 상관성 ● 문화예술 리더십과 팔로워십의 관계
이젠 선진형 예술경영자여야 한다 … 228
가치관리와 성과경영에 집중하라 ● 리더십의 다양성과 상황관리 지휘력 ● 문화예술의 리더십과 헤드십은 달라 ● 문화예술 전문가가 나아가야 할 방향 ● 문화예술 경영자는 가치철학이 뚜렷해야

05 문화예술 경영의 석세스 패러다임
문화예술 경영자가 되는 실천원칙 … 262
성공하는 사람들은 무언가 다르다 … 265
‘출세’보다 ‘성공’하는 전문가가 되라 … 272

에필로그 … 275
추천문헌 … 279
출간후기 … 290

미리보기
무엇보다도 문화예술 경영의 패러다임이 선진화되어야 한다. 문화예술의 하드웨어 인프라가 확장되는데 따라 그에 걸맞은 소프트웨어 자원의 수준은 더욱 격상되어야 할 필요가 대두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문화예술 전문인력을 리더로 육성해야 한다. 여기에 는 슈퍼 리더로서 예술경영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예술경영자의 철학이나 비전과 리더십에 따라 참다운 인력이 배출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많은 역량 있는 젊은 세대들이 문화예술 분야에 열정을 갖고 뛰어들고 있다.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분명 문화예술 분야는 21세기 유망직종 중의 하나가 될 것이다. 문화 예술은 부가가치가 높은 창조산업의 근간이 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성장 잠재력이 커서 그 어떤 분야보다도 가장 품격 있고 경제가치가 큰 영역이 될 것이 분명하다.

10쪽
문화예술 환경이 미흡한 여건에서도 공연예술 기획에 대한 매력을 느끼는 것은 바로 공연할 것이 있고, 소중하게 아껴야 할 아티스트와 관객이 있고, 21세기 문화의 시대에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있기 때문이다.

공연예술 기획자들은 경제적 수익성이 다소 취약해도 정신적, 정서적 만족감을 갖기에 이런 창의적인 일을 소명으로 여기고 있다. 그들은 공연예술을 무대에 올림으로써 얻어지는 단순한 물질적 보상보다도 창의적인 과업을 달성함으로써 체험하는 정신적 성취감에 더 끌리는 것이다.

말하자면 외적인 조건보다도 내적인 동기intrinsic motivation에 더 영향을 받는다. 그러다 그들이 올린 공연이 흥행에 성공을 하게 되면 그것은 부단한 창의적 노력의 과정에서 쟁취한 ‘세런디피티serendipity’, 곧 최고의 행운이 된다.

115쪽
창의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은 겉으로 보면 단조롭고 외롭게 보인다. 그러나 내면적으로는 넉넉하고 여유롭고 풍요롭다. 아인슈타인은 ‘조용한 생활에서 오는 단조로움과 고독력이 창의적인 마인드를 자극’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예술의 창조적인 과정을 지휘하는 경영자에게는 그만큼의 경제적 보상과 사회적 명예가 따라야 한다. 올바르게 문화예술조직의 최고경영자가 된다는 것은 일반기업의 최고경영자와는 여러 가지 면에서 다르다.

막대한 건축비가 투입된 문화예술 공간은 성격적으로 목적시설로서 공공성을 띠고 있다. 또한 운영예산이 중앙정부나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나오기 때문에 지역주민에 대한 봉사자가 되어야 한다.

일반기업은 어떻게 보면 조직을 영위하기 위해 수익을 최대로 창출하는 성과만 내면 되는 단순성이 있다. 그러나 문화예술 공간 조직은 경제적 성과를 도출하는 데에 한계가 있는데다 문화예술을 통한 복지의 시혜라는 점이 중시되고 있다.

263쪽

출간 후기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문화예술’ 리더를 꿈꾸며

권선복(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이사,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문화복지 전문위원)
문화예술의 저변과 수준은 그 나라의 국력을 가늠하는 척도가 됩니다. 사회가 안정되고 지속적으로 발전한다면 많은 국민들이 자연스레 문화예술을 더 많이, 다양하게 즐기기 때문입니다. 세계를 놀라게 한 경제발전으로 어느덧 선진국 반열에 올라선 대한민국이지만 아직도 문화예술 부문에서는 비슷한 위치의 나라들에 비해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이나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지만 그에 앞에 전문경영인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사실 또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 문화예술계 전반을 전문가적인 입장에서 경영하고 이끌어갈 뛰어난 인재의 육성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책 ‘문화예술 리더를 꿈꿔라’는 다양한 조직, 지역, 영역을 거치면서 특이하게 폭넓은 경험과 이론을 연마하여 글로벌 경쟁마인드를 체득한 이인권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의 ‘문화예술 경영서’입니다. 2013년 10월 한국기록원으로부터 우수 모범 예술 거버넌스 지식경영을 통한 공공 문화예술기관의 단일 최장 경영자로 대한민국 최초 공식기록을 인증받기도 한 저자의 모든 노하우가 담긴 만큼 이 책은 알찬 정보와 혜안으로 가득합니다. 대한민국 문화예술계를 선도할 경영인의 발굴을 위해 온갖 정성을 쏟은 이인권 대표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예술-출판 문화협력을 맺어 연중 3,000권의 도서를 제공하고 함께 독서운동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문화의 양적, 질적 성장이 곧 출판시장의 활성화와 직결되고 이는 우리 국민의 수준 높은 문화생활 향유로 이어진다는 사실에 늘 절감하기 때문입니다. 온 국민이 어느 시점, 어느 위치에서든 자신이 원하는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되는 날이 올 것을 굳게 믿으며, 책 ‘문화예술 리더를 꿈꿔라’의 출간이 그 출발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이 책이 문화예술 리더를 꿈꾸는 수많은 젊은이와 종사자들에게 한 권의 교과서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합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소개
도서출판 행복에너지(happybook.or.kr)는 행복이 샘솟는는 도서, 에너지가 넘치는 출판을 지향하는 출판 기업이다. 기쁨충만 건강다복 만사대길한 행복에너지를 전국 방방곡곡에 전파하는 사명감으로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여 ‘좋은 책을 만들어 드립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베스트셀러 작가나 기업가, 정치인 등 잘 알려진 이들은 물론 글을 처음 써 보는 일반인의 원고까지 꼼꼼히 검토하여 에세이집, 자기계발서, 실용서, 자서전 ,회고록,에세이,시집,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출간하고 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http://www.hangyo.com/APP/news/article.asp?idx=43478 를 원작으로 서편제에 버금가는 영화를 제작할 기획을 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하소설 소리 책 기사 한국교육신문에 게재된 원문을 읽은 후 성원과 지도편달 바란다.

http://www.happybook.or.kr

웹사이트: http://happyboo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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