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MA, 소비자 기기용 글로벌 원격 프로비저닝 사양 제작을 위한 모바일 업계 이니셔티브 발표
- 소비자 모바일 기기 연결을 제어하고 시장의 성장을 돕기 위한 공통 원격 프로비저닝 사양
-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5(Mobile World Congress 2015):GSMA
GSMA 최고기술책임자(CTO) 알렉스 싱클레어(Alex Sinclair)는 “현재 소비자가 원격으로 모바일 네트워크에 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합의된 업계 솔루션이 없다”며 “이 발표는 업계가 공동으로 시장 분열을 줄이고 미래의 기기 연결 환경을 유지해 줄 공통 상호운용 사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GSMA 소비자 원격 SIM 프로비저닝 이니셔티브는 업계 활동을 주도하고 수많은 상호 보완적인 “컨셉트의 증거들”과 통합하고 있으며 함께 종단간 원격 SIM 솔루션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들은 모바일 산업과 소비자를 위한 최적의 기술적 사양을 구체화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5에서 참가자들은 새로운 모바일 기기의 원격 연결이 제공하는 편리함과 기회를 선보일 수많은 시연을 주관하게 된다.
2015년 3분기에 2016년까지 예상되는 가전기기의 원격 프로비저닝을 위한 공통 사양의 제공으로 성과가 기대된다.
원격 SIM 프로비저닝 이니셔티브를 위한 업계 지원
GSMA 소비자 원격 SIM 프로비저닝 이니셔티브는 AT&T, 도이치 텔레콤(Deutsche Telekom), 에티살라트(Etisalat), 허치슨 왐포아(Hutchison Whampoa), KDDI, NTT 도코모(DOCOMO), 오렌지(Orange), 오레두(Ooredoo), 텔레포니카(Telefónica), 텔리아소네라(TeliaSonera), 텔스트라(Telstra), 턱셀(Turkcell), 보다폰(Vodafone) 등 이동통신 사업자로부터 강력한 업계의 지원을 받아왔다.
크리스 펜로즈(Chris Penrose) AT&T사물인터넷 솔루션 수석 부사장은 “AT&T는 AT&T 글로벌 SIM이라고 불리는 우리의 현재 글로벌 솔루션으로 소비자와 기업을 위해 무선 연결을 단순화하고 원활하게 하고 보안수준을 높임으로써 수년간 이 분야에서 혁신을 계속해왔다”며 “GSMA 소비자 원격 SIM 프로비저닝 이니셔티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전세계의 매개체가 우리의 고객이 자신의 세계를 훨씬 더 쉽게 모바일화 할 수 있게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토르스텐 뮐러(Thorsten Müller) 도이치 텔레콤(Deutsche Telekom) 핵심 통신제품 부문 수석 부사장은 “eSIM으로 우리가 달성하려는 것은 우리의 최종 고객을 위한 단순성과 편리함이다”며 “나의 개인정보 계획에 기기를 추가하는 것이 바코드를 스캔하는 것만큼 간단해질 것이다”고 말했다.
에티살라트 그룹(Etisalat Group)의 CEO 아마드 줄파(Ahmad Julfar)는 “온라인 또는 원격 SIM 프로비저닝은 현실이 되었고 우리에게 특히 유통 비용 절감에 있어서 유리하다”며 “그러나 일부 지역에서는 모바일 산업이 극복해야 할 도전과제로 그것의 도입을 크게 지연시키는 생체인식과 같은 보안의무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KDDI의 제품 부문 부사장인 야스히데 야마모토(Yasuhide Yamamoto)는 “임베디드(Embedded) SIM은 우리의 고객뿐만 아니라 증가 추세에 있는 로밍 고객에게 쾌적한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는 유망한 솔루션이다”며 “KDDI는 GSMA 및 파트너 사업자와 우리 고객에게 더 큰 편리함이 가능하도록 전세계적으로 특유의 상호운용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노에 세이조(Seizo Onoe) NTT 도코모(NTT DOCOMO, Inc.) CTO는 “도코모(DOCOMO)는 이미 M2M 솔루션을 위한 원격 프로비저닝을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 기기의 사용 편의성 강화를 위해, 우리는 이 GSMA 이니셔티브로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레두(Ooredoo) 그룹 CEO 나세르 마라피(Nasser Marafih) 박사는 “오레두(Ooredoo)는 자사의 족적에 걸쳐 강화되고 일관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무선 장치로 원격 프로비저닝으로의 합의된 접근 방식을 지원하는 이 업계 전반의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공동의 노력으로 고객이 모바일 정체성, M2M 및 mCommerce를 포함한 모바일 기술의 완전한 가능성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할 것이다”고 말했다.
오렌지(Orange)의 혁신담당 부사장 마리-노엘 제고-라베이시에르(Mari-Noelle Jego-Laveissière)는 “오렌지(Orange)는 GSMA와 함께 기존의 SIM 같은 환경에서 고객을 위한 편리하고 간단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모든 산업에 접근 가능한 오픈 임베디드 SIM 솔루션의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 솔루션은 또한 고객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높은 수준의 보안환경을 보장할 것이다”고 언급했다.
텔레포니카 그룹(Telefónica Group)의 그룹기기부 이사 프란시스코 몬탈보(Francisco Montalvo)는 “원격 SIM은 우리 업계의 자연적 진화이다. 기술, 유용성, 사용자 경험의 관점에서 올바른 선택을 함으로써 우리의 소비자들이 모바일 네트워크 사업자에게 기대하는 서비스의 품질을 손상시키지 않고 성공적인 전환을 보장할 것이다”고 밝혔다.
매츠 스바드(Mats Svärdh) 텔리아소네라(TeliaSonera) 네트워크 및 IT 인프라 부문 부사장은 “텔리아소네라(TeliaSonera)는 우리가 GSMA와 함께 공동 표준 개발에 전념하고 있는 임베디드 SIM으로 우리의 고객에게 분명한 혜택이 있다고 본다”며 “우리가 전세계에 걸쳐 일관된 고객 편의 증대의 제공을 위해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텔스트라 리테일(Telstra Retail) 그룹 전무이사 워윅 브레이(Warwick Bray)는 “텔스트라(Telstra)는 우리의 고객이 간단하고 안전한 방법으로 자신의 계정에 다양한 미래 기기를 연결할 수 있도록 단일 오픈 SIM 표준의 개발을 위해 GSMA 및 업계와의 협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다폰 그룹(Vodafone Group)의 그룹 단말기 부문 이사 패트릭 쇼메(Patrick Chomet)는 “소니의 PSP 비타 및 아마존 킨들과 함께 임베디드 SIM을 개척해온 보다폰(Vodafone)은 단일 공동 표준의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임베디드 SIM은 보다폰의 빠르고 안정적인 네트워크에 연결하는 새로운 방법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다. 통신업계가 전세계적으로 일관된 고객 경험의 제공을 위해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GSMA 소개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세계 모바일 사업자의 이익을 대표한다. GSMA는 광의의 모바일 생태계에 속한 250여개 업체를 포함해 800개에 육박하는 모바일 사업자를 하나로 묶고 있다. 단말기 및 기기 제조사, 소프트웨어 기업, 장비 공급사, 인터넷 기업은 물론 인접 산업 분야 기관들이 GSMA와 함께 하고 있다. GSMA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 모바일 360 시리즈 컨퍼런스 등 업계 선도적인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상세 정보는 GSMA 웹사이트(www.gsma.com)와 트위터: @GSMA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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