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리쓰, ShockLine™ 1포트USB 벡터 네트워크 애널라이저 출시

- 컴퓨터로 전원 공급 및 제어되는 VNA

- 케이블, 안테나, 기타 수동 RF 디바이스 테스트 시 가격, 비용, 공간 이점 제공

뉴스 제공

2015-03-0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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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스와이어)--안리쓰 (Anritsu Company)가 1포트 USB 벡터 네트워크 애널라이저(VNA)인 ShockLine™ MS46121A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 제품은 안리쓰의 특허ShockLine VNA 기술에서 제공되는 가격, 성능, 사용 편의성이라는 모든 이점을 매우 작은 패키지에서 실현시켰다. 40 MHz ~ 4 GHz 및 150 kHz ~ 6 GHz의 두 가지 주파수 범위로 제공되는 이 모델은 사용자의 컴퓨터를 통해 제어되어 간단하면서 비용 효율적으로, 최고 6 GHz의 1포트 측정이 필요한 케이블, 안테나, 수동 RF 디바이스를 테스트할 수 있다.

제조, 엔지니어링, 교육 환경에서 처리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하나의 컴퓨터는 충분한 포트를 갖춘 USB 허브에 연결되어 최고 16개까지 다른 ShockLine MS46121A VNA를 동작시킬 수 있다. 스윕(sweep)은 포인트 당 100마이크로초의 속도로 실행될 수 있으며, MS46121A VNA는 42 dB의 수정 지향성(corrected directivity)을 갖추고 있어, 엔지니어는 더 자신 있게 측정을 수행하게 된다. 폭넓은 동적 범위와 다중 IF 대역폭은 측정 셋업을 최적화시켜 테스트 시간을 단축시키고 처리량을 극대화시킨다.

MS46121A 시리즈는 쉬운 디버그 및 1포트 RF 디바이스의 테스트에 맞는 툴 및 그래픽 UI(user interface)를 제공하는 강력한 ShockLine 소프트웨어를 통해 제어된다. 또한 원격 프로그래밍 성능도 제공하여 ShockLine MS46121A가 쉽게 프로그램 되어 제조 애플리케이션에 통합될 수 있다.

안리쓰는 특정 측정 요건에 맞는 2개의 MS46121A 모델을 개발했다. 40 MHz ~ 4 GHz의 주파수 범위를 갖춘 USB VNA는 제한된 주파수 대역이 필요한 기지국 안테나 테스트에 매우 적합하다. 더 폭넓은 주파수 범위의 모델은 150 kHz ~ 6 GHz를 커버하며 여러 개의 주파수 대역에서 전송하고 수신해야 하는 핸드셋 안테나와 다른 디바이스들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MS46121A VNA의 출시를 통해, ShockLine 제품군은 현재 5가지의 시리즈를 갖추게 되었으며 이 모든 시리즈는 비용에 민감한 엔지니어링 및 생산 환경에서 뛰어난 가치와 성능을 제공한다. 다른 ShockLine 시리즈는 MS46122A 저가형의 풀 리버스(full-reversing) 2포트 VNA를 비롯해, 50 kHz ~ 4.5/8.5 GHz의 주파수 범위를 갖춘 MS46522A 2포트 시리즈, 최대 40 GHz 측정을 위한 이코노미 ShockLine MS46322A 2포트 VNA, 차동장치 및 멀티 포트 디바이스 테스트를 위한 MS46524A 4-포트 VNA가 있다.

안리쓰코퍼레이션 소개
안리쓰(Anritsu Corporation, Ltd )는 110여 년간 혁신적인 통신 계측 장비를 개발해온 안리쓰 코퍼레이션(Anritsu Corporation)의 한국 법인으로, 기존 및 차세대 유무선 통신 시스템과 사업자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안리쓰는 현재 무선, 광학, 마이크로파/RF, 디지털 장비를 비롯해 연구개발, 제조, 설치 및 유지관리 관련 운영 지원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통신 제품 및 시스템용 정밀 마이크로파/RF 부품, 광디바이스 및 고속 전기 디바이스도 공급하고 있다. 전세계 각 지역에 지역 사무소를 두고 있는 안리쓰는 90여개국에서 약 4천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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