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 베트남 진출기업 한-베 노사관계 개선 및 인적교류 강화에 나서
- 노사발전재단, 베트남 노정대표단 초청
이번 대표단에는 △즈엉 쑤언 훙 타이응우옌성 노동연맹 위원장, △응웬 딘 칸 빈즈엉성 노동연맹 부위원장, △트란 티 반 하,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 해외인력국 정보홍보팀장, △부 티 투안 해외인력센터 인력채용부 부팀장이 참가한다.
베트남 진출 기업 수는 `14년 말 약 3,300여 개로 추산되며, 이 중 절반이 넘는 2,000여개의 기업이 호치민시와 동나이, 빈즈엉성에 집중되어 있다.
노사발전재단은 베트남을 매년 초청하여 베트남 진출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달 2월에는‘중국·베트남·인도네시아 HRM 전략세미나’를 개최하여 베트남 노동시장 현황 및 주요 이슈에 관해 논의한 바 있다.
노사발전재단 소개
‘일터를 활기차게, 노사를 행복하게’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엄현택)은 노사가 서로 파트너라는 인식아래 산업현장의 노사상생과 일터혁신을 지도하고, 고용창출을 지원하며, 고용차별 예방 및 개선, 퇴직자의 전직지원, 국제노동 교류협력 활동을 수행하는 고용노동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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