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광복 60주년을 맞아 임진각 평화누리와 세계 유일의 분단현장인 DMZ일대에서 펼친 이번 축전은 영국을 비롯한 17개국의 평화단체와 국내 75개 단체가 참여하였으며, ▲학술 ▲전시 ▲문화·예술 ▲체험 ▲특별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특히 이번 축제의 슬로건인"함께 나누는 평화, 세계평화축전"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기부자의 소망을 담아 촛불을 밝히는『생명촛불 파빌리온』과 돌판에 평화의 메시지를 남기는『통일기원돌무지』를 만들어 우리사회에 기부문화를 확산시켜 수많은 참석자들과 기업들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그리고『생명촛불 파빌리온』에서 얻은 기부금 1억여원은 전 세계의 어린이들을 위해 쓰여지도록 유니세프 본부에 전달할 예정이며,『통일기원돌무지』의 기부금 2천4백여만원은 북한주민의 결핵퇴치사업에 사용하도록 현재 북한에서 의료활동을 벌이고 있는 유진벨 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도라산강연회 ▲DMZ 포럼 ▲한국·이스라엘·팔레스타인 대학생들의 토론회 ▲분쟁지역 예술단의 평화앙상블 ▲대학생DMZ평화대장정 ▲평화영상페스티발 ▲하늘에서 본 DMZ 전 등이 언론의 뜨거운 주목을 받았으며, 수많은 국내의 공연단체와 해외공연단체가 참가하여 평화의 선율을 우리에게 전달했다.
이와 같은 평화축전의 행사들을 통해 ▲세계 속에 경기도를 알리고 국제적인 위상 확립 ▲대립과 갈등의 현장인 임진각을 화해와 평화의 마당으로 만듬 ▲대립과 분단의 벽을 넘어 남·북이 하나될 수 있는 장 마련 ▲편견과 차별을 극복하고 공존의 의미 확인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한 단계 도약하고 평화를 다시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광복 60주년을 경축하고 우리민족이 분단을 넘어 미래로 세계로 나아가는 계기마련과 세계인들에게 “평화, 상생, 통일, 생명”의 메시지를 보내 세계평화 실현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처럼 경기도가 개최한 이번 세계평화축전은 "함께 나누는 평화"의 정신을 실천함으로써 하여 다른 축제들과 차별화 시켰다.
한편 2005세계평화축전을 보다 발전시켜 추진해 나가기 위해 평화누리를 평화시민 활동가, 예술인,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 세계인들에게 평화가 살아 숨쉬는 곳으로 각인시키기 위해 세계적인 뮤지션들을 초청하여 평화락페스티발을 기획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앞으로도 해나갈 계획이다.
경기문화재단 개요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의 문화 정체성 탐구를 기반으로 문화예술의 가치를 추구하면서 문화예술 활동을 확산하고 경기도의 문화 비전을 만들기 위하여 1997년 7월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설립된 문화재단이다. 경기문화재단은 문화예술의 창작과 보급, 문화예술 향수·참여 기회 확대, 문화예술 정책 개발 및 문화예술 교육, 문화유산의 발굴 및 보존 등 건강한 문화 환경을 조성하여 경기도민의 문화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하여 경기도가 설립한 비영리 공익 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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