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킹, 14일 초고속전뇌학습법 무료 공개특강 실시

- 24년만의 반가운 재회, ‘전뇌학습법 평생회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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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킹
2015-03-04 13:06
서울--(뉴스와이어)--설날을 바로 코앞에 둔 지난 2월 16일, 서울 종로구 YMCA 회관에 있는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에 임모 씨(44세)가 들어갔다. 24년만이다.

그가 1991년 당시 안양시에 있는 대동문구서점에서 우연히 김용진 박사가 펴낸 <새생활 속독법>을 접한 후, 전철을 타고 서울 종로까지 찾아간 것이 인연의 시작이다. 하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도중에 학습을 중단했고, 24년이 넘는 세월이 흐른 뒤 신문지면에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에 관한 기사를 보게 됐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 아카데미를 찾아갔다.

처음에 아카데미를 다시 찾아가면서 그는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 수강생 명단에 이름이 남아있을지 걱정됐고, 혹시 이름이 남아있다 하더라도 이전보다 수강료가 더 인상 됐을텐데 계속 공부를 이어서 할 수 있을지 의문이었다고 한다.

“어… 낯이 익는데…” 김용진 박사의 첫마디다. 이 반가운 24년만의 재회를 가능케 한 것은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의 ‘평생회원제’라는 제도 덕분이다. 평생회원제는 한번 등록하게 되면 평생 동안 원하는 시기에 언제든지 재수강이 가능하고 개인 진도자료가 철저히 보관되어 학습의 흐름을 놓칠 우려가 없다. 그는 무엇보다도 언행일치(言行一致)라고 할까? 신뢰도를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일례로 회원 중에 한 대학생은 군입대 때문에 학습을 중단하고, 제대 후에 취업공부를 하면서 재수강을 하는가 하면, 몇 년간의 해외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재수강하는 회원도 있다. 그의 경우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학업 때문에 전뇌학습을 시작했다가 40대 중반이 돼서 문학에 관심을 갖고 관련 서적을 다독하기 위해 재수강한 사례다. 그는 앞으로 전뇌학습을 통해 집중력과 기억력을 키워 국어사전을 전부 외우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김용진 박사(교육심리학)가 창안한 전뇌학습법은 좌뇌와 우뇌 그리고 그 사이에 있는 간뇌까지 모두 계발해 독서속도와 이해력, 암기력, 논리력을 극대화하는 방법이다. 이는 장영실과학문화상 금상수상(2001년)과 연세대 우수논문상 등으로 과학적 원리와 효과를 인정받은바 있다. 이 학습법을 익히면 독서속도가 10~100배 이상 빨라지고, 실제로 수강생 중엔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영어단어를 하루에 500개 이상 암기하거나 교과서 전 과목을 통째로 암기하는 학생들이 있다.

14일 서울 종로구 YMCA 회관 6층에 있는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www.allbrain.co.kr)>에서 김용진 박사가 직접 오전 10시~12시30분 두 시간 반에 걸쳐 초고속전뇌학습법을 무료공개특강하고, 그 학습법을 외부에 공개한다.

문의 02-722-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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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는 초고속 정보화로 각종 매체를 통해 쏟아져 나오는 정보는 대홍수를 이루고 있다. 이에 필요한 정보처리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독서법 및 학습법의 계발이 시대적인 요청이자, 급선무의 과제로 등장하였다. 최근 입시제도에서 논술과 사고력이 크게 강조되고 있는 만큼 새로운 학습법의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앞으로도 노벨상 수상자 배출은 물론 인류공영과 인류정신 문화 창달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더욱 노력하겠다.

웹사이트: http://www.allbr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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