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제2회 TPO 총회가 개최되는 후쿠오카에서 참가도시들이 관광마케팅에 열을 올리는 가운데, 부산시가 관광세일즈에 팔 걷고 뛰어든다.

부산시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일본 후쿠오카 아일랜드시티 중앙공원 전시장(후쿠오카 도시녹화페어 행사장내)에서 열리는 ‘TPO관광전’에 참가, 관광 홍보부스를 마련하여 ‘2005APEC정상회의’ 및 ‘2005부산방문의 해’ 홍보 및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며,

‘TPO관광전’ 개최기간동안 부스 내 관광상품 전시, 비즈니스 상담, 민속공연,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위한 사교모임 등을 통해 아름답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난 부산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2005APEC정상회의’ 개최도시인 부산의 상징성과 도시브랜드를 높이는 등 공격적인 부산관광 세일즈에 나선다.

올해 TPO총회부터 부대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TPO관광전’은 아시아태평양 지역도시들의 관광마케팅을 지원하고, 새로운 사업기회를 창출함으로써 지역내 관광산업 발전을 도모한다는 목표로, 2년마다 총회 개최도시에서 함께 열리며, TPO회원과 국내외 항공사 및 여행사 등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면서 상담회 개최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한 불꽃 튀는 관광마케팅이 예상된다.

또한, 9월 9월부터 11월 20일까지 73일간 일본 후쿠오카에서 개최되는 '제22회 일본 전국 도시녹화 후쿠오카 페어'는 ‘시작한다. 꽃과 나무의 행복한 이야기 - 바람. 하카타에서 아시아로』라는 테마로 세계 각국의 '꽃과 나무'의 성대한 제전이 펼쳐지며, 부산시(녹지사업소)에서 부산의 나무·꽃 등으로 조성한 ’한국의 전통정원‘이 선보여 한국정원의 자연미와 멋을 한껏 뽐내면서 관람객들의 시선과 발길을 사로잡는다.

시는 후쿠오카만의 인공섬인 아일랜드시티 중앙공원의 자매(우호)도시 정원지역에 330㎡(약 100평)의 면적으로 한국시골의 토담과 장독대 등 전통미 물씬 품기는 정원을 조성하여, 박람회 개최동안 '부산의 정원'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찾고싶은 관광도시 부산을 적극 홍보하고, 우리교민들에게도 자긍심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일본 내 부산정원의 모습을 드러낼 ‘한국전통정원’은 지난 3월 착공에 들어가 8월에 완료하였으며, 3억 9300만원(후쿠오카시 3억 5700만원 , 부산시 3600만원)을 들여 △식재공 : 해송외 26종 1,783본 △포장공 : 마사토 포장 254㎡ △시설공 : 장독외 5종 27점 △담장(꽃담, 길상무늬담등) 73M 등을 꾸며 아름답고 고풍스런 한국정원을 그대로 옮겨놓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일본의 '전국도시 녹화 페어'는 지난 83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온 꽃과 나무의 제전으로서, 일본뿐 만 아니라 세계 각지로부터 꽃과 나무가 출품되어 관람객의 관심을 모으는 매력 넘치는 녹화박람회로 알려져 있으며, 2005년 후쿠오카에서 개최됨에 따라 지난 2003년 9월 3일 후쿠오카시장이 부산시를 방문하여 참여를 적극 요청하여 자매도시로 참가하게 되었다.

한편, 9월 9일(금) 오전 10시 녹화페어행사장에서 열리는 ‘TPO관광전’ 개막식과 이날(9.9) 오전 11시 후쿠오카 도시녹화페어 개최되는 개막식 행사에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등 총회방문단 10여명이 참석하고, 부산홍보관과 한국의 정원을 방문하여 전시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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