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LG마이크론, 한양대 안산캠퍼스에서 부품연구소 기공식 가져
공식 현장에서 테잎 컷팅 장면. 오른쪽 세번째부터 LG마이크론 조영환사장님, 허영호 LG이노텍 사장님, 김종량 한양대 총장님
LG이노텍과 LG마이크론이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 내 짓게 될 부품 연구소 조감도
올 2월 LG그룹 전자부품 전문 기업인 LG이노텍과 LG마이크론은 수도권 지역 부품/소재 관련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한양대학교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이에 따라 한양대 안산캠퍼스 내 전자부품 연구소 설립을 추진키로 합의한 바 있다.
내년 6월께 완공될 이 연구소는 약 33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양사 연구원 1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부지 6400평, 지하 1층, 지상 7층의 규모로 세워지고25년 후 한양대에 기증될 예정이다.
LG 양사는 이번에 설립 될 연구소를 통해 우수 R&D 인재 확보 및 안산지역내 조성중인 부품소재 중심 산학연 클러스터의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지리적 위치를 바탕으로 향후 이 연구소를 부품/소재 연구단지로 집중 육성시킬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양사는 IT 인프라 및 업무 제반 시설을 함께 사용해 연구소 운영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한양대 교수진들간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상호 연구력 증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웹사이트: http://www.lginnote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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